161126(토) 레27:16-34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30)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물질의 십일조는 하겠는데? 시간의 십일조도 할 수는 있겠는데, 표정과 언어와 감정의 십일조는 어렵다. 얼굴과 말로 감정이 바로 드러나는 나이다.
<34)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레위기 마지막 절. 10/7일 시작한 레위기 7주의 여정, 긴 여행 끝나고 집에 돌아온 듯 하다. 고리타분한 잔소리 같은 책?을 큐티 덕분에 참 재미있게 잘 읽었다.
사백년 애굽 종살이 신분에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고치가 나방 되듯이 탈바꿈 하는 것. 본 어게인, 거듭남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
국방도 경제도 신경 쓸 이유도 없고 그럴 힘도 능력도 없는 종살이하다가 광야에 던져진 히브리 약소민족.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를 믿고 전쟁해야 하고, 만나도 메추라기도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문화도 제사도 애굽 신들의 것에서 하나님의 각종 예배와 절기들로 새로운 하나님 신앙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 지서가 레위기?
현장일 하다 보니, 나의 처지가 막 출애굽한 히브리인들과 비슷하다는 생각.
기본적인 체면과 경제를 책임져 준 대기업에서 출 대기업 하니 누구 만나면 내밀 명함도 없고, 애굽 제사와 절기 같은 종류별 회식과 모임도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나의 시간을 책임 질 일과 장소가 없는 것이 큰 고난. 자립시간과 자립경제를 새롭게 배워야 한다.
오늘도 들은 ‘뛰지 마라’, 나의 답변, ‘일을 잘 모르니 성의 표시로 그런다’
나의 레위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주제 말씀. 마음에 새기고, 주일 말씀과 큐티 말씀으로 규례와 법도를 삼고
가나안 향해 가는 광야 길 지체들과 나의 거룩하지 못한 것들을 나누는 것이 나의 레위기인 것 같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