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하나님이 야곱,이삭,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죄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직장에서 제가 순종해야 할 것은 대기업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바뀐 환경에서 빨리 적응해서 직원들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4개월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직원들도 텃새 없이 대기업에서 날아 들어온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가족과 떨어져 지방의 원룸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것이 힘들고, 월급이팍 줄어들어 마이너스 통장을 바라보며 월급 때를 기다리는 현실이 서글프고 너무나 다른 환경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두려움이 있지만 그래서 말씀을더 사모하게 되고 아침 큐티가 두려움을 없애주는 만병통치약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대기업이든중소기업이든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회사를 위해 직원들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성실하게 다가서면 다환영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에서는 조직이 일을 하는 것이라 내가 좀 열심을 덜내고 조직이 흘러가지만중소기업은 내가 못하면 그만큼 회사에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라 최고경영층에서도 한사람 한사람을 주목하고, 내가하는 만큼 표시가 나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가 없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어제 초원지기님의 수요설교를 들으면서 저와 너무나 비슷한 직장 고난, 보직해임에이은 한직으로 1년을 보내시면서 인간적인 모멸감, 후배직원들에당당할 수 없는 열등감등으로 힘드셨고, 장애인 회사의 대표이사로 옮기셨지만 때때로 본사 대리보다도 못한취급을 당했던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도 임기가 1년이라 재 신임 받지 못하면 그만 두어야 하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말씀으로 삶이 깨달아지니 두려움이 없다고 하셨는데꼭 제게 주시는 말씀 같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돌아와서 보직해임에 이은 강등과 조직이 없어지고 혼자 있는 생활이 1년 반이 지나가면서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일이 없다는 것도 힘들었지만잘나가는 동기를 바라보는 것, 후배들이 측은하게 바라보는 눈들이 정말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붙어 있으라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붙어는 있었지만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희망퇴직의 권유가 있고 바로 지금의 회사로 소개받아 면접을 보고 기다림 끝에 합격이 되어 온 것이라저는 불평할 수도 없습니다. 아직도 계속 무시와 조롱 속에 붙어있어야 했던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이곳으로 나온게 제가 견디기 힘들어 제 의지로 나온 것인지 분별하기가 싶지는 않지만 오늘 말씀 중에 형벌을기쁘게 받으면 언약을 기억해 주신다는 말씀이 고난의 환경을 불평하지 않고 기쁨으로 잘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기억해 주신다고 해석이 되어 기쁨이있습니다.
한창 내년도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있는데 중장기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하라는 지시에 ‘아니, 이 조그만 회사에서 내년도 앞길이 잘 보이질 않는데 왠 중장기? 그건 대기업에서나 하는 것이고 대기대기 있을 때 작성을 많이 했지만 하나도 맞지 않더라’ 하는 불만과 생색이 올라오지만 있는 곳에 순종하는 것이 계명을 잘 따르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지시에순종하고, 대기업에서 26년의 영업경험이 이 곳에서 직원들에게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은 힘들지만 이곳은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영업직원들이 어려운상황에서도 불만을 표출하다가도 해보자는 의지가 강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저의모든 환경을 아시고
제 어려움도 아시며 그 고난의 환경을 기쁨으로 잘 받아들이면 저를 기억하셔서 제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을믿습니다.
적용하기)
1. 현실에 안 맞는 지시라도 불평하지 않고 따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힘들어 하는 직원들을 다독거려 주고 말씀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