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레위기 26장 14-2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징벌을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십니다. 그 징벌의 내용은 재앙과 질병 그리고 대적들에게 수확한 것을
빼앗기게 될 것과 비가 내리지 않아서 땅은 산물을 내지 못하게 될 것이며 7배의 고통에 시달리며
들짐승들에게 그들의 아이들과 가축을 빼앗기게 될 것이며 그들의 길을 황폐하게 하고 죄로 말미암아
그 죄의 7배의 징벌을 당할 것이며 적들과의 싸움에서 패하게 될 것이고 역병으로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며 질병과 기근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 내가 두려워 떠는 것은 무엇입니까(17절)
2. 어떻게 하나님은 나의 교만을 무너뜨리셨습니까? (19절)
3. 짐승들이 아이들을 빼앗아가는 일과 같은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22절)
하늘을 철과 같게 하리라! (19절)
오늘 본문을 보면서 현재 나의 직장에서의 환경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최근에 학교에서 큰일은
아니지만 당황스러웠던 일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사건 하나 하나를 놓고 보면 큰일은 아니었지만
평상시와는 다른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곰곰이 묵상해보니 나 자신이 통제력을
상실 할 때 학교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가 느껴졌습니다.
사력을 다해 도망치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내 자신이 느껴집니다. 달리던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외쳐봅니다. “이 학교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잖아요." 그러자 바로 나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이 평안한 상태에서 나는 이 사건들에 어떤 하나의 패턴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까지 5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의 교만이 다시 한 번 나의 길을 훼방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의 일들이 합리적으로
잘 풀려져 나가고 있었고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나갈 길을 묻지 않고 나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반응을 요구하는 이런 기분 좋지 않으며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통해서 나의 교만과
안주하려는 생각을 무너뜨리셨습니다.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는 것 같이 보였고 아무 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제게 오늘 말씀의 문자적인 아이들, 즉 내가 보살피고 인도해야
할 교사라는 이름의 아이들과 학생이라는 이름의 아이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일은 오직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일을 소홀히 했습니다.
내 마음의 교만, 곧 들짐승이 아이들을 움켜 빼앗아 갔습니다. (22절) 나의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동과
부주의함,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적인 것과 핑계를 대며 변명하는 행동들은 모두가 나로부터 그 죄된 행동들을
학습한 결과였습니다. 나의 잘못된 호흡과 태도를 통해서 그들이 감염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내용 없이
비어있었기에 나의 말은 무기력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게 나의 죄를 확정해 주시면서 회개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적용: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과의 면담에서 그들의 행동이 나의 죄로 인한 것임을 고백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주님! 저를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으로 다시 불러주시고 당신의 청지기로써 성실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영적인 자녀들과의 내일의 만남을 위해 회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