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1(월) 레26:1-13 순종에 따른 축복
<1)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석상을 세우고 경배하지 말라
@한 열심으로 세우고 싶은 우상? 나는 매일 큐티하는 사람이라는 헛된 주상?
나는 거친 현장 일도 척척 해내는 적용하는 사람이라는 헛된 석상?
큐티나 일의 목적도 구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말씀. ‘내가 오늘 약하오니’ 고백하는 다윗처럼,
나의 치명적인 약점, 여전한 약점, 오늘의 약함을 말씀으로 고백하며 하루하루 살기를
<10)너희는 오래 묵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오래 묵은 곡식? 오래 근무한 대기업이 나인 듯하던 우쭐한 인정과 나긋한 물질? 은근슬쩍 즐겼다.
새 곡식? 현장일 마치고 아내 손에 쥐어 주는 작은 돈?
또, 전혀 새로운 경험에 따라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의 볕 안 드는 후미진 곳이나 오랜 상처 뭉쳐진 깊은 괭이 같은 것들을 (재)발견하는 기쁨?
내 영혼의 신대륙?
<13)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 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 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멍에의 빗장? 본질상 죄의 문제일 것이나 내 일상 삶의 멍에? 돈 버는 것? 시간 보내는 것?
아내, 1년 전 퇴직할 때 정 돈 없으면 퇴직금 좀 깨고 살지 뭐 했는데,
지나고 보니 뜻하지 않게 자기도 나도 일하면서 살아 온 것 보고. ‘하나님이 앞으로도 우리 가족 굶기시지 않으시겠구나’ 생각했단다
사실 고난 없는 우리 부부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먹고 사는 삶의 멍에 아래 있다는 것 아닐까?
또 우리 수준대로 적용하며 일하며 사는 것이 그 빗장 부수고 우리 힘으로 바로 서서 걷게 하신 것?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