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3일 후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을 때 왕은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포악한 말로 젊은 보좌관들이 일러 준 그대로 대답하였다. 왕이 이처럼 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이 일에 직접 개입하셨기 때문이었다.>(열왕기상 12:12∼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찾아가서 솔로몬 시대에 많은 성을 건축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어렵다고 하면서 선정을 베풀어 달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인생을 많이 살아온 늙은이들의 조언 즉 ‘당신은 이 짐을 가볍게 하여 우리 생활을 편하게 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조언을 듣지 않고 젊은이들의 의견인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당신들을 다스렸지만 나는 전갈로 당신들을 다스리겠소.’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르호보암은 자기 민족들이 내 놓은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흡사 오늘날 국민의 뜻을 거절하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고 몇몇 젊은 사람들의 정책을 들어서 이 나라를 통치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올바르게 행동을 해 나가야만 할 때입니다, 누가 누구를 욕하고 핑계대기 보다는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바르게 행한다면 이 나라는 바르게 서 나갈 것입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로부터 오면 우리가 기도하면서 깨어야 할 때입니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세겜성을 건축하고 거기서 얼마 동안 살다가 그 후에 브누엘성을 건축하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나라가 다윗의 집안으로 돌아갈지 오른다. 만일 내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게 되면 그들이 다시 유다의 르호보암을 왕으로 섬기고 나를 죽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 보좌관들과 의논한 끝에 금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어 놓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예배하러 예루살렘까지 올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집트에서 여러분을 구출해 낸 이 신들을 보십시오!' 그리고서 그는 그 금송아지 우상을 하나는 벧엘에, 하나는 단에 세워 두었다.>(25∼29)
솔로몬의 아들인 로호보암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모순을 바로 잡겠다고 나선 여로보암도 사람을 두려워하여서 성을 건축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보좌관들과 의논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세워서 하나는 벧엘에 하나는 단에 세워 두었습니다. 야당 정치인들이 잘 못하는 것은 그들이 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정의가 살아있고 바르게 살아갈 정치를 하나씩이라도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에게 좋은 세상이 왔다고 착각을 하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닌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였으면 합니다. 백만의 함성은 대통령도 야당도 들어야 할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갈려는 민초들의 함성입니다. 하늘과 민초들의 함성을 두려워할 줄 아는 진정한 지도자가 탄생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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