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5(화) 레23:15-25 감사와 수고의 축복
<15,16)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일곱 안식일의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칠칠절, 밀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기쁨의 절기, 맥추절, 오순절. 또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보내신 성령강림절.
@수확의 기쁨과 감사? 둘째가 소년부 간사로 부름 받았다. 자기 주장 확실한 아이, 뜻대로 안 되는 일 많을 터인데 관계와 질서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깨질 것 깨지게 해 주실 것에 감사하다.
또 자기 일에 온 정신 쏟는 열정적인 아이, 주님의 몸 된 교회 일에 시간과 마음 쏟는 기쁨을 알아갔으면 한다.
@펜타코스트, 성령강림한 오순절, 무식한 갈릴리 사람들이 각 지의 언어인 ‘난 곳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 말한 사건. 술 취했다 조롱받기도 했다.
옛 동료 몇 분에게 보내는 나의 이지고잉 큐티가 그 분들이 이해할 만한 난 곳 방언으로 들렸으면 좋겠다.
<18)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수양 두 마리를 … 번제로 삼을지니
@감당 안 되는 번제, 번트 오퍼링. 쉽게 생각해 본다.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아내를 위해 온 몸 불사르더라도 사랑 없으면 꽝 이란다.
아내가 돈 벌라는 내 말 안 듣고 대답도 없자 나의 반응. 길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무슨 말이라도 하라고 윽박지르더란다.
아내의 설명, 이야기 안 하고 싶어서 안 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나서 그랬단다. 머리가 하얗게 번아웃 타 버려서, 순간 백치가 된 아내.
‘이쁜 숙’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나만큼 아내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내가 아내 사랑하는 좋은 남자임을, 잉꼬부부임을 자랑하고 다니던 시절의 일이었다.
이렇게 아내의 번제물 됨을 지체들과 나눔으로, 아내에 대한 나의 속죄제와 화목제로 삼는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