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1(금) 레21:1-15 제사장에 대한 규례
<1)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죽음의 생각이 사회를 흐를 때가 있다. 허무의 거짓에 취한 내가 잘 불렀던 ‘사의 찬미’도 있고. 몇 명이 동반 자살하기도 한다.
‘오적’의 시인 김지하가 구십년대 초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 고 한 것도 생각난다. 한 때 운동권에서 투쟁의 방법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일갈.
유난히 정.재,연예계 별들의 자살이 많은 우리나라. 그들을 미화하지 않았음 한다.
<4)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 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제사장들은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수염 양쪽을 깍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살을 베다? 몸에 상처를 내서 죽은 자를 애도하고 신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가나안 풍습이라고 한다.
내가 이 땅에서 누구에게 제일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나? 아내이다. 무엇을? 남자임을, 또 너를 사랑하고 너의 사랑을 받는 남편임을, 또 가장임을
퇴근시, 일 힘들어 죽겠다고^^ 과장하는 것은 애교? 이겠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생뚱맞은 어느 저녁 사건.
다른 일로 밖에서 바쁜 아내에게 즉시 오라고 해도 오지 않자, ‘이 여자가 나(남자, 남편, 가장)를 무시해’ 하면서
흥분해서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급기야 아내 몸에 손을 대는 사태까지 간 것.
남자의 체면을, 남편의 사랑을, 가장의 권위를 스스로 더럽히고 속되게 하였다.
<8)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행실이 무어 거룩해서 제사장을 거룩히 여기라고 하신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으로 세운 역할이기 때문.
얼마 전,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남편 대접, 아빠 대접 잘 해 줘서 가장으로 지금까지 이 정도 지내왔다고.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의 은혜라.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주의 은혜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