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3(목) 레16:23-34 영원히 지킬 규례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노동 않고 금식하면서 회개기도하는 날인 대 속죄일.
밤중에 잠이 깨서, 통증 있는 오른 어깨의 뼈들을 짚어 나가니 쇄골 끝이 따끔하다.
2주 전 기억. 무거운 서포트 어깨 위에 내려 놓는다는 것이 툭 위에서 놓아져서 아팠다. 그 후 통증 지속. 일에는 큰 무리가 없어 그냥 일 나갔었다.
뼈가 잘못 되었나 겁이 나, 인터넷 검색, 쇄골 골절, 6주 석고붕대 고정. 아이코, 일 못하겠네.
왜 또 쉬게 하시나, 내가 속으로 일하기 싫어서 이러나, 현장 일 한다고 야그 했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등등 생각 복잡.
아침에 아내에게 야그하니 하는 말이 생각이 많고 스스로 볶는단다. 괴롭게 한단다. 아프면 쉬면 되는데 무슨 이런저런 생각 하느냐고 구사리 놓는다.
하루 쉬고 정형외과 사진 4장. 뼈는 이상 없고 힘줄의 타박상?으로 오른 팔 움직일 때 통증 느낀단다. 주사, 주 2회 물리치료, 일주일 약 처방.
그 날 기억 되살려 보니, 빨리 하라는 작업 지시에, 까짓 것 그래 해 주지 하는 마음과 잘하는 고참 보조 맞춘다고 급하게 쿵쾅^^거리다가 손에서 놓쳐서 쇄골 끝에 떨어진 것.
아프신 목사님이나 어지러운 나라 위한 회개 금식기도 차원이 아니라 스스로 괴롭게 한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이제 뛰지는않으나 아직도 초보라는 주제 파악을 못하고 오래 일한 동료 수준으로 일하고 싶은 욕심과 급함. 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보는 눈치.
하나님나라 가는데 벗어 버려야 할 무거운 짐이자 사슬인 세상 인정과 체면이 아직도 나를 괴롭게 하고 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