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공동체의 관심과 기도속에 수술을 잘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회복도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뇌가 문제 있을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두려웠으나 매주일과 수요일 선포되는 말씀과 삼겹줄의 강한 공동체
덕분에 평강을 빼앗기지 않고 수술, 퇴원까지 순적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진단에서 퇴원까지 지체들을 통해 매 과정마다 영육간에 생명을 공급 해 주셔서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감사하기만 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렇게 베푸신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들공동체에 와서 받기만 하고 참 여러가지로 인색하며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서도 부지중에 범죄한 것들이 참으로 많았다는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교만했고 주제파악이 안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칠순이 가까우신 큰 형님이 음식을 바리바리해서 싸들고 큰아주버님이랑 집에 오셨습니다.
"내가 피해자라고 ~
나같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어쩜 그럴수가 있냐고~"
형님을 향해 했던 나의 말들이 내가 지나온 길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내 삶의 방식도
지독히 자기중심적이고 유아적이었음을 깨달으며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살 수 없는 죄인임이 고백이 됩니다.
공동체를 통해 나와 내 가정을 살려 주시고 말할수 없는 은혜로 허물의 사하심을 입게 하신 은혜
기억하며 공동체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목장식구들의 관심사에 한마음이 되어 섬기며 가겠습니다.
주님~
마음으로 드리는 저의 속건제를 받아 주옵시고 우리들공동체를 더욱 붙들어 주시옵소서
내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