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위하여......<볼지어다>
작성자명 [원혜영]
댓글 0
날짜 2008.11.28
요한계시록 1:9·20
삼년 전 회개의 영이 임하시어
주홍빛 같은 나의 죄를 보여주시고 알게 하시어서
내가 벌레만도 못한 죄인임을
영과 육을 다 하여 고백 드리며 회개하는 동안........
<요한복음의 다락방강화>를 묵상하는 저에게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함께 데리고 다니시며
보여주셨고
들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악한 죄인들인지.....
얼마나 어리석게 교만한 바리새인들인지......
그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당신의 사랑과 기도를
아주 슬픈 음성으로 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내 안에 거하라......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그리하면 과실을 맺게 하고.....기쁨이 충만하리라>고.......
그런 주님의 증거와 양육의 시간을 거쳐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저의 본분을......
가슴으로.....영혼으로...... 깨닫습니다.
주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무엇을 하든지......
일단 결단하고 나니 적용도 아주 심플해집니다.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로 삼아주신 주님께서
어제부터 명령하십니다.
<볼지어다>
오늘은 주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시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볼지어다>
내 죄를 대신 속죄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흰 양털 같고 눈 같이 깨끗하시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구별된 삶을 살라고......
세상에 대하여 불꽃 같은 눈으로 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난의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로
일곱 교회 사이를 다니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단련의 풀무를 두려워 말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주석 같은 발이 되라고 하십니다.
많은 물소리처럼 청아하고...... 탁함을 맑히는 음성으로
좌우에 날선 검으로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찌르고 쪼개어
거듭 나게 하시는 입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어있는 저에게
해가 힘있게 비취는 당신의 얼굴만 바라보라고.......
주시는 비전에 따라 소망을 가지라고.......
일곱별이 있는 그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세상의 핍박을 두려워 말고
사랑 없는 정죄의 말에 주눅 들지 말고
요동치 말라고 하십니다.
오직 주를 위하여.....주님이 가리키시는 그 나라만
보라고 하십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곧 산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그 말씀만 들으며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너 보는 것을......
책에 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그 발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 같이......
주님의 인자한 손길만 바라며 부르짖는
나의 고독한 밧모 섬에 찾아오시어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려주시기에......
성령의 감동으로
오늘 이렇게 순종하여 나눔을 올립니다.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는 동안....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와 연합을 이루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오직 주를 위하여
바치는 인생이 되도록.....
비둘기 같이 순결하면서도 뱀 같이 지혜롭도록
지혜와 용기를 부어주시옵소서......
일곱 교회에 편지를 전하고 계신 김양재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하시고 지켜 주실 줄 믿으며
감사와 사랑의 찬양을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