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지 못하는 이유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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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24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열매 없는 인생에 대해서 묵상을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나의 마음 속에 가두어 두고 내 것인양
생각하는 나의 악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슬픔 영화의 주인공인양 내 문제에 갇혀서 진전이 없는 나의 인생을 회개합니다.
누구보다 주님을 뜨겁게 만났고
그래서, 나의 변화에 놀란 가족들이 우리들 공동체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 엄마가, 아버지가 그리고 동생이 나왔지만
그들 모두 지금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02년 한 지체의 인도로 UBF에 나갔을 때...
같은 회사에 힘들어 하는 지체가 있어
교회 나올 것을 권했더니 두 말하지 않고 나왔던 것이
내 인생의 첫 전도였습니다.
물론 그녀 역시 꾸준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고...
얼마간 다니다 실족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내겐 더 이상 열매가 없습니다.
잠시 씨를 뿌렸으나 아무 소산이 없습니다.
최근 힘들어 하는 회사 지체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이렇게 내 삶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이는 내가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나의 교만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은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 명했것만...
난 나 하나면 된다는 안일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음 전하지도 못하고
전한다고 해도 내 삶이 본이 되지 못하고 보여 주는 것이 없으니 당연히 열매가 맺을 수 없음임을 고백합니다.
믿지않는 가족을 보더라도 애통함 보다는....그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피하고
오히려 가족과 벽을 쌓고 있던 나의 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으나 여전히 이타적이지 못한 나의 악 사랑이 없는 나의 가슴이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합니다.
믿지 않는 부모를 사랑하고 다가가기 보단,
병든 아버지를 바라보며 경멸하고 지저분하게 여겼던 나의 악을 회개 합니다
어제 주일도 일어나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