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너희는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런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였다.>(마태복음 15:4∼6)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일들을 수도 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연약한 고로 내가 이 말씀대로 온전히 살아갈 수도 없지만 그 말씀하신 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일 저녁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드리지 않아도 되는지? 갈등이 많이 됩니다.
주일 낮 예배도 드렸고 경건의 시간도 매일 가지므로 예배의 소중함에 대하여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날은 선교하러 다니느라 이만큼이라도 하였는데 하는 마음이 맞은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에게 드릴 것을 하나님에게 먼저 드렸다고 하면 그것이 정당하다고 할까요?
예수님은 부모에게 행할 것은 분명히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도 지키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에게 해야 할 일을 하나님섬기는 일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은 불순종하는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체 적으로 해야 할 일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을 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태복음 5;19)
<사도행전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 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나의 마음 중심에는 늘 하나님을 주(主)님으로 섬기며 나아갑니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정말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26∼28)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 자신이 개와 같은 존재 아니면 개보다도 못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개는 주인이 주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처럼 개와 같이 나도 자아도 없이 주님만 따라다니는 불쌍한 존재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려는 모습 속에서 주님은 그 여자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을 해주시며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개인가? 현철인가?를 생각해 보는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나는 주님이 주시는 음식으로 먹고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주님이 좋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