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과 being
작성자명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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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24
2008-11-24(월) 시편 67:1-7 ‘doing과 being’
이 세상에,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는 우스개가 있습니다.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 두 종류의 인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그들은 다 함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서
이리 업고 저리 얽혀, 이렇게 나뉘고 저렇게 나뉘어
땅에서 얻는 소산으로 살아갑니다.
6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땅의 소산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히 주어지는 바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나 믿지 않는 백성이나
이 땅의 백성 누구라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혜택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 혜택을 자연의 섭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소산이 풍성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기에 갈등과 분쟁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지질학적으로 조사해보면
중국의 고대 왕조 교체 시기는, 극심한 가뭄이 장기적으로
발생했던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합니다.
땅의 소산이 풍부하지 않을 때
비로소 사람들의 정체성이 겉으로 드러납니다.
이러한 정체성의 기준으로
인간을 다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의 목적을 행복에 두는 사람과 거룩에 두는 사람으로...
어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떠올리며
본문을 묵상해보았습니다.
US 투데이 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의 목적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즉 일이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 즉 자신의 존재 문제에서
부르심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being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doing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그 부르심을 잘 따르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어떤 자리에서도
남을 살리는 약재료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적 소산이 doing의 문제라면
영적 소산은 being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알맞은 소산을 주시지만
그 소산을 풍성히 누리는 사람이 있고
그 소산이 항상 부족한 사람이 있으며
그 소산이 메말라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소산을 영적 육적으로 나눠주는 일
그 일을 통해 부르심의 의미를 찾기 원합니다.
그 일을 소명으로 받들기 원합니다.
자녀 삼아주심을
내게 주신 가장 큰 복으로 알고
늘 감사하기 원합니다.
오늘부터 12월 3일(수)까지
미국, 캐나다에서 집회 인도차 출타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적 소산이
많은 민족을 살리는 역사가
육적 소산이 풍성한 두 나라에서 일어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