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말씀 묵상)
로마서10:6-7
아침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40븐 정도되는 거리를 오가며 새벽설교 말씀을 통해 핸드폰에 기록하곤 합니다.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은 멀리서 들어오는 열차안에 자리가 하나뿐이 없음을 확인 하고는 저 자리에 꼭 앉아야 해!!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ㅠ_ㅠ
잠시 후 지하철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 잽싸게 그 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러면 #44318;히 신경쓰지않던 옆 사람을 의식하게 되고 혹시나 내가 성경을 열었을때 저 사람이 크리스쳔들 다 왜저래~ 개독교야 라며 손가락질 하게 될까 두려워 성경을 열지않고 게임을 하며 회사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회사 자리에 앉자마자 오늘 그냥 서서갈걸 그랬으면 적어도 말씀은 들었을텐데라며 한숨을 쉬곤 합니다.
앉아서 왔음에도 영육간에 전혀 편하지않고 지쳐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 모습이 경건해져야만 하나님께서 만나주실거라는 자책도 하게 되고 그런 어리석은 생각에 하루종일 하나님께 멀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설교 말씀중에 마태복음 9장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다 주님은 의인을 구하러 오신것이 아닌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100%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축복인것 같습니다.
지하철 자리 하나에 마음이 연약해지는 제 모습을 돌아보며 오늘도 연약한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감사한 아침입니다.
적용) 오늘 퇴근길에 또 다시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 눈치보니라 후회하는 퇴근길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