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작성자명 [한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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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5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작년 12월부터 우리들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정에 믿음의 조상으로 저를 세우셨습니다. 친정, 시댁 모두 믿지 않고 남편은 고등학교때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고 하는데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해서 지금은 안믿는 사람보다 더 강하게 교회나가는걸 반대 합니다.
이번주 주일도 며칠전 부터 이번에 교회가면 정말 알아서 하라고 엄포를 하더니 주일날 아침 일찍 서두르는 저를 못가게 하려고 차키를 빼앗으려고 실랑이를 하고 아이들과 저는 매달리며 당신도 같이 가자고 예배보고 올테니 운동장에서 기다리면 되지 않겠냐고 애원했습니다. 막무가내인 남편은 매달리는 아이들을 뿌리치다가 딸아이는 문지방에 넘어지면서 팔을 까이고...서러워서 울고.. 미안한 남편은 차 고장내서라도 못가게 한다며 나가버리고..
진짜 차를 고장내면 아이둘 데리고 어찌 가나? 걱정이 되고... 어찌할 줄 몰라 목자님과 목장식구들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어찌해야하는지 도움을 구하고... 기도해주시는 목자님과 지체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한풀 꺽인 남편에게 일찍 오겠다며 집을 나왔습니다.
저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시는지 요즘 큐티도 잘 못하고 일상에 바뻐서 하느님과 의합하지 못한 경고이신것 같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이시며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님, 도와 주세요.
남편(함명환)의 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