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어제는 사무실에 있는데 자신을 양귀비라고 하면서 과거 동장들은 80만원을 추석절이라 주었는데 조금 주면 안 되겠느냐는 진상민원이 왔습니다. 부임을 받고서 진상민원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에 한사람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양귀비의 말을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의 딸이 예쁘다면서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고 주민자치센타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며 생활도 남자를 사겼는데 돈도 털렸으며 큰 딸은 학교 다니고 있으며 기숙사에 있고 작은 딸과 함께 사는데 생계가 막막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이빨도 깨져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참으로 들어보니 딱하기도 하고 오직 했으면 주민센타나 구청, 시청 사회복지과로 다니면서 돈을 뜯어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이러한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있는 것이고 일단 어렵지만 이야기는 잘 들었고 도움을 줄 방법들을 간구해볼 생각합니다. 주민센타에 근무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민원인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처럼 영, 육이 어려운 사람을 만났을 때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18∼19)
예수님 당시에 어렵고 힘든 하층민들에게 예수님은 다가 가셔서 그 사람들과 먹고 마셨습니다. 이에 비교하면 요한은 막지도 마시지도 않았고 사람들은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는 비아냥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옳다 함을 얻습니다. 요즈음 동장으로서 먹고 마시는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술문제 이제 나는 먹기가 분명히 싫습니다. 그런데 술을 먹었던 사람들이 자꾸만 술을 먹이려고 하는데 안 먹자 노틀카라면서 억지로 먹입니다. 그러고 기독교인 친구들하고 이야기 해 보아도 덕을 세우기 위하여 안 막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입니다. 과거에는 내가 어울리려고 먹기도 하였고 내가 좋아서 먹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술이 먹고 싶지가 않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15:18∼20)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덕을 세우기 위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술을 멀리하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에게서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배웁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명령들이 멍에로 아니면 나를 이끌어주는 손길로도 볼 수 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채워주시는 멍에는 조금은 힘들지만 그 것에 익숙하여 지면 편리하고 유익합니다. 주님이 내게 매어주시는 멍에를 기쁘고 즐겁게 지고 가겠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행복하게 지고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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