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같이하였다.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복음 9:10∼13)
예수님이 그 당시 멸시하고 천대받던 세무원과 죄인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그러자 따지기 좋아하는 바리새파 사람들이 동족의 피를 빨아먹은 세무원과 그 당시 천대받고 멸시받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세상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면서 자신이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오셨다고 분명하게 말을 하십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자비와 긍휼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사람들의 친구를 찾아 오셨습니다. 요즈음 교회 공동체에서도 이러한 모습은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헌금을 많이 내거나 교회에서 중책을 맡은 분들이 목소리를 내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과연 예수님이시라면 이러한 모습을 좋게 보실까? 과연 나에게는 바리새파 사람들처럼 타인을 정죄하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대수가 나보고 묵상은 잘 하는데 아빠는 바리새파 사람 같다? 고 웃으면서 말을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만 잘 살아가지 못함을 웃자고 한말이지만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 같이 어리석은 자에게 찾아오셔서 주님만이 이도하실 수 있음을 알도록 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기운 것이 그 옷을 잡아당겨 더 많이 찢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된다.'>(16∼17)
예수님의 말씀은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과거의 경함이나 학식을 뛰어넘는 지혜로운 말씀들입니다. 내가 과거의 경험이나 학식으로 이 세상을 살아나간다면 그 모양 그 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 있으니 그 말씀 따라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이겨나갈 힘과 지혜를 공급하여 주시며 나를 나 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