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하나(1)
작성자명 [심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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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4
2005/04/23(토)
시1:1-6 진정한 복이 있는 사람이란
복 있는 사람을 정의하기를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1:1). 이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얼마만큼 복 있는 사람에게 속하는지 그렇지 않는지는 오늘 이 시편 1편 1절 말씀에서 확실하게 드러내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지 않고 그의 말씀의 도를 따르지 않고 단지 세상 지혜(꾀)를 좇는다면 그것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잘 살펴보면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내가 의인의 길 위에 서 있어야할지 아니면 죄인의 길에 서 있어야할지 그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의인의 길은 좁은 길이며 생명의 길입니다. 반면에 죄인의 길은 넓은 길이요 사망의 길입니다. 내가 넓은 길을 택해야 할지 좁은 길을 택해야 할지 날마다 순간순간 그것을 선택해야합니다. 내가 만약 죄인의 길에 서 있기를 선택한다면 나의 선택은 복 있는 사람으로서의 선택이 아닙니다.
더욱이 악인의 꾀를 좇아 죄인의 길을 선택해서 그 길을 따라 가다보면 마지막에 주저앉고자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주저앉고자 하는 자리가 다름 아닌 오만한 자의 자리입니다(1:b). 이 자리를 하나님은 무척 미워하십니다. 이 자리는 복있는 자의 자리가 아니고 심판의 자리요 멸망의 자리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악한 꾀가 아닌 선한 말씀을 좇아, 죄인의 길이 아닌 의의 길 위에 서서, 그 좁고 협착한 길을 따라 마침내 우리를 오만한 심판의 자리가 아닌 참으로 겸허한 자리에/생명의 자리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오직 말씀을 묵상하며 살도록 우리에게 날마다 성실하게 도를 내리시는 우리 하나님은 진정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시는 나의 하나님이시여. 이 아침에 우리 인생에게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를 밝히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 복 있는 사람이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아닙니까?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아닙니까? 오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서 우리는 생명의 근원되시는 우리 주님으로부터 비로소 生命水(생명수)를 공급받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3).
아멘 주님, 저를 끝까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로 있게 하신 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면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하나가 이 시간도 주님을 우러러 받들어 경배드리옵니다. 아멘 영광과 찬송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