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가지 사실이 중요함을(8)
작성자명 [심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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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4
2005/04/22(금)
벧후:3:14-18 평강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아침에 두 눈을 뜨고 보니
죄와 악이 끊이지 않는 이 세상,
그래서 숨이 막히는 이 세상,
무엇으로 나의 마음과 행실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봄으로써 입니다(3:13-14).
그러나 나의 거룩함의 정도가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한다고 하는데(3:14b)
저는 순간 너무 자신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주 앞에 나타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 말씀을 자세히 보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나타나기를 힘쓰되,
<평강가운데서>나타나기를 힘쓰라고 합니다(3:14)
만약 우리의 죄가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깨끗하게 되려면
우리 주 예수께 나아가서 우리가 숨기고 있는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주 앞에 진실되게 고백하기만 한다면 주님은 미쁘시사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이때 우리의 심령 속에 주 예수의 평강이 물밀 듯이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식/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죄를 망각하고 은닉하고 숨기는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의 죄를 숨기고자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죄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께서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주께 속히 돌아오게 하시려고 우리 주님은 그 토록 오래 참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과연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주의 오래 참으심이 나의 구원이 되었습니다(3:15).
주여 정말 그러하옵니다.
오래 참으시는 주 하나님이시여,
이 종을 건지시려고 이 토록 오랜 세월동안 기다리신 나의 주 하나님이시여.
그러므로 주님의 더디 오심이 저에게는 유익이 되었습니다(3:9).
이제부터 무식하고 굳세지 못한 자들처럼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주님이<언제>오실까 하는 그 것에 두지 말고 주님이 오시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 사느냐에 두어야 합니다(3:16).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더럽고 악한 죄악의 세상에서 나를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깨끗하게 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1:9) 날마다 우리 주님의 구원의 은혜의 감격 속에서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가는(3:18) 이 한 가지 사실이 더 중요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오, 너 죄악의 역사여,
오, 너 미소 짓는 역사여,
오,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이여,
새 역사여,
새 날이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