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책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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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20
제 다이어리에는 여러 기록들이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생일, 기념일은 다른 색으로 표시합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일 년을 죄인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기념책이라는 것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책입니다. (16)
중요한 행사와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합니다.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사람대접 받지 못합니다.
돈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부는 아주 중요합니다.
외상 장부에 받아야 할 돈들이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기록하는 것이 기념책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6)
하나님께서도 기념책을 갖고 계십니다.
나의 섬김과 수고가 당장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의 기도가 바로 응답되지 않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념책에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나는 잊어서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기록해 놓으셨기에 잊지 않으시고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기념책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의심하는 완악한 말을 합니다.
자신들이 말을 하고도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13)
하나님의 기념책에 있는 내용을 공개하십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14-15)
기념책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완악한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
하나님을 섬겨서 얻은 유익이 무엇이냐.
흘러간 강물처럼 그것을 다시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아무런 애착도 기대도 할 수 없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심하며 시험하는 말을 합니다.
살면서 보니까 교만한 사람이 더 복되고,
악을 행하며 적당히 사는 사람이 더 창성하다.
말씀을 지킨다고 고지식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런 유익이 없이 오히려 피곤하기만 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셔도
각 상황마다 시험해보면서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렇게 융통성을 갖지 않는다면 화를 당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불신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기념책에 기록된 내용을 공개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7-18)
기념책은 정한 그날을 위해 필요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한 날에 기념책을 펴십니다.
책에 기록된 사람들을 특별하게 대우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긴 자들을 아들같이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정한 그날에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 섬긴 자와 섬기지 않은 자를 분명히 구분하십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께 완악한 말을 하며 조롱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기념책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나의 수고와 섬김, 나의 말이
하나님의 기념책에 기록이 됩니다.
오늘 어떤 기록을 기념책에 남길까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잔잔한 기쁨을 주는 기록을 남기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