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 말 4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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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20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니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 난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월요일 부터 시작한 통풍으로 인하여서 발을 디딜수가 없을
정도로 아프다 보니 정신이 어찔하게 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명 황제병이라는 통풍은 바람만 세게 불어도 살갖이 아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직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법이 없는 병이기에
진통제로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진통제도 수술후에 먹는 진통제 정도가
되어야지 효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심한 아픔이 오다가도 어느 순간에 언제 아팠냐는듯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정상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통풍이 자주 오다보니
아픔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도바울이 태장을 맞을 때에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면
저의 아픈 것은 사라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며
주기철 목사님께서 감옥에 처음 잡혀 갔을 때에 손톱과 발톱을
다 뽑힐때에 얼마나 아프셨을까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시다가
죄 없이 당하는 아픔이었지만
저는 젊었을 때 부터 주지 육림의 생활을 해 왔던 결과임을
보게 됩니다
64 키로 나가던 몸무게를 95키로까지 올려 놓을 정도로
음식을 탐하므로 생긴 질병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지금은 83키로까지 내려왔습니다 )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발이나 무릎이나 관절에 생기는 병이기에
오히려 감사를 하게 됩니다
속에 생기는 암이라든지 수술을 하여야 하는 병이 안 걸린것만
해도 감사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발이 아파서 너무 독한 진통제를 먹지 않으려고
사리돈을 하나 먹어 보았는데 별 효과도 없이 속만 좋치를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매일성경 본문 말씀을 펴 보니
눈에 번쩍 들어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 난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쩔뚝거리면서 다니다 보니 제일 부러운 것이
씩씩한 다리를 가지고 걸어다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열심으로 건강한 다리를 가지고 일하고 있는
인부들이나 리어카를 끌고 힘차게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부럽게 느껴 졌는데 …
오늘 외양간에서 풀려나서 뛰어다니는 송아지 처럼
뛰어 다닐 수 있는 발이 되게 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은 절룩빨이 인생일 것입니다
온전하지 못하며 아픔을 가지고 고난과 고통이 늘 둘러 싸여 있는
곳에서 살아가는 인생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교만한 자 와 악행을 행하는자 악인들을 초개와 같이 덮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악인들인 사단의 궤계로 인하여서 한숨과 질병과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 나실 때에는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며
송아지 뛰듯이 뛰어 다닐 것이며 악인은 발바닥 밑에 재 같이
만들어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난과 어려움이 다가오더라도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라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에서는 끓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롬8:35
그리스도인에게는
통풍이 다가오고 암이 다가오고 환난이 다가오고
몸이 불편하고 삶이 어려워 지면 질수록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속사람은 더욱 강건해 지게 될 것입니다
어려움이 심하면 심할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될 것이며
그러한 시험을 온전히 이겨 나감으로
주님의 아픔에 동참하게 되고 마침내 그 크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는
삶일 것입니다
발에 통풍이 옴으로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도록
해 주시며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성도님들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을 품게 해 주시며
쩔뚝거리면서 다니게 되니
마음이 겸손해 지게 되고
발이 아프지 않았으면 그냥 지냐쳐 버릴
오늘 본문 말씀인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어 다닐 것이라는 말씀에
큰 은헤도 받게 되는 축복을 저 혼자서 받게 되는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