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9(금) 딤후4:1-8 바울의 마지막 부탁
<1)하나님 앞고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겅계하며 권하라
@구원주이자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 전파? 종교 가지면 마음 편해진다, 착해진다 류의 교양과 도덕은 기독교의 앙꼬가 아니라 수박 껍데기 인데도 막상 구원과 심판이라는 핵심은 찌르지못하고 변죽만 울린다.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들어서일까?
오만의 시간들은 어찌 가능했을까? 조선족 아줌마, 인도인 청소부, 카톨릭 동료. 어린아이종이학 접는 것처럼 삐툴빼툴하고 볼품 없었을, 마태복음 같이 읽고 나눈 시간들. 하나님의 세팅 그 은혜.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니
@정치뉴스에 귀가 가려운 나. 기사에정치인들 이름이 뜨면 바로 마음을 빼앗기니, 내 속의 비판과 분노, 니편내편의 적대감들의 허탄한 스승들이 된다. 그 분들이 무슨 잘못이랴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로마감옥의 사형수로서 베드로의 순교소식을 들은 후일 거라 한다. 나도 떠날 시각 가까운 날이 올 것이다. 그 날도 말씀 보고 묵상할까? 보낼 친구 한 명 있을까?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바울의 수준, 평범한 성도들인 나의 수준, 아내의 수준, 아이들의 수준. 야근에 바쁜 현이,20Day David Diet 론칭에 바쁜 성이, 지점 방문에 바쁜 아내, 평범한 생활 예배 잘 드리는 가족.
‘세계사편지’ 이어 시작한 ‘세계 역사의 관찰’ 1800년대 오스트리아 역사가의 책. 마지막 구절이라는 ‘허망한 이 세상에 잠시 왔다 가면서 깨달음을 얻는 일과 성숙함이 전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