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양성판정을 받고
이러한 때에 우리들공동체에 내가 속해 있음에
연약해도 내게 구원의 확신이 있고
가족 모두가 우리들공동체의 말씀을 듣고 가서
나로 인해 회개하는 부부목장 남자 집사님들이 계셔서
함께 걱정해 주고 기도해 주는
사랑해 주는 지체들이 있어서
일찍 발견이 돼서
병원 연결이 순적하게 이루어져서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 기술이 있는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수많은 감사거리가 있지만
그동안
아픈 사람에게 한마디의 따뜻한 말과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의 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중보기도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깨달으며 내 손길과 나눔이 필요한 지체가 있었을텐데
남편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면을 세워 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회복지공무원 준비 하느라 시간의 효율을 따지며 예수님을 외롭게 했음이
회개가 됩니다.
여전히 인간적으로는 두렵지만
아직 두려움을 넘어서지 못해 주님께서 주신 은사가 불일듯 일어나지 못하는
저를 위해 주신 일임을 알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의 인자와 자비와 긍휼과 평강을 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