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일수도 있다는 언질에 마음이 부패해지고 길을 잃어 버렸다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이 떠올랐다가를 교차하는
마음이 있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나는 이렇게 연약하고 형편이 없는데 제 옆에 건강한 신앙공동체와 목장이 있고
믿음의 지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평원님께 문자를 남겼더니 평원님께서 전화를 해 주셔서
자신이 겪으셨던 것을 나눠 주시며 진정으로 체휼해 주셨고 함께 아파해 주셨습니다.
다음날 검사를 받으러 가는 아침에도 전화를 해주셔서 밤새 너무 걱정이 많이 되었다며 또 여러가지 말씀으로
위로와 권면을 해 주셨습니다.
초원의 목자님들과 부부목장, 직장목장 식구들과 우리들공동체의 중보기도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다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를 힘을 부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길이 무엇인지 몰라 두려워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미혹을 받고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스스로를 찌르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내게 있습니다.
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과 인자를 더하사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내려놓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어떤 것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음을 알고 받기로 결단하며
다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를 죄에서 나를 구속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