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silver)과 금(gold) 나 없어도~~~
작성자명 [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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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12
제가 20여 년 전 기독교 재단인 대광(大光) 고등학교 다닐 때
즐겨 부르던 복음성가 제목이 “은과 금 나 없어도”입니다.
시작구호에 맞춰서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시작^^!
은과 금 나 없어도(Silver and gold I have none)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but such as I have give I die)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ne)
일어나 걸어라!(you raise up raise up and walk)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he is walking and leaping and praising is God)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he is walking and leaping and praising is God)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ne)
일어나 걸어라!(you raise up raise up and walk)
사도행전 3장 1-10절에 기록된 상황을 복음성가로 만든 것이죠.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가다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기 위해 앉아있던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자를 보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를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다시 매일성경의 본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금과 은으로 찬란하게 장식하였던(누구에게나 찬란했던 한때의 과거가 있지요^^ 돌아가고만 싶어지고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은 순간 말이어라!!))
이전의 솔로몬 성전을 기억하고 있거나 들어서 알고 있는 백성들에게
지금 재건되는 성전의 모습은 초라해 보였을 겁니다.
인생의 눈은 거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초라한 모습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니까요!
조금 있으면 펼쳐질 미래, 한치 앞도 못 본다는 말이 맞겠지요.
이런 이슬 같고 하루살이 같은 인생들을 하나님이 위로하십니다.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옛적 너희 조상과 언약한 말을 내가 지키고
나의 신이 너희 중에 머물러 있으니
두려워 말지어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세상에 기이한 사랑도 많다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만한 것이 있을까요?
참으로 일방적인 너무나도 일방적인 짝사랑 같습니다.
사랑의 침해 환자인 우리에게
땅의 것만 추구하는 땅바라기인 우리에게
주님은 해바라기처럼 높은 곳에 매달리어 피 흘리며 외치십니다.
애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해~~~~!
이제 주바라기로 살라고, 하늘바라기로 살라고........
오늘 본문 말씀 학개 2장 8절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열국으로 흩어지고 약탈당한
은과 금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너희에게 은과 금이 없어도
더 소중한 하나님의 신이 머물러 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사도행전의 베드로와 요한이 이 비밀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은과 금을 구걸하던 앉은뱅이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지금 나는 은도 금도 없어.
그러나 내가 믿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이 모든 것이 넘치게 풍족하지.
사실 그것은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그분 자신이 우리의 참 생명이시므로 믿기만 하면 네 오그라진 발도 일으키실 수 있어.
자 어때! 이 말이 믿어지니?
그렇다면 이제 내 손을 잡고 일어나봐!“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사람의 모습이 내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거친 세상에서 땅바라기로 살아가자니 구걸도하고 모욕도 참아냅니다.
이제 고개 들어 주를 뵙기 원합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걷고 뛰며 주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오, 주님!
은과 금에 기갈 들린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허락하신 평강으로 나를 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