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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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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12
학 2:1~9
이번 실직 때,
생활비에 대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얼마의 빚도 있고,
생활비도 없는데,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는..내가 돈의 주인이라는,
오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때는 학개서에 있는 말씀인지 몰랐는데,
오늘 본문을 펴니 바로 그 말씀이 학개서에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돈에 대한 염려 보다는,
돈 염려를 하는 저의 믿음 없음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이 형편은 인내를 이룰 때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짧았지만 그 때를 지난 지금,
더 많이 소유하고 싶고,
내 뜻을 이루어야만 편안했던,
그 평강과는 약간 다른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후로도,
화려하지 않고,
들래지 않고,
별로 요동하지 않고,
금방 없어지지 않고,
요란하지도 않고,
은과 금으로는 살 수 없는,
만국의 보배이신 예수님이 아니면 가질 수 없는 나중 평강을 누리길 간구드립니다.
화려한 영광 뒤에 있는 평강이 아닌,
성전을 건축하다 훼방하는 세력 때문에,
낙심한 백성을 찾아가신 하나님을 만나는 평강.
은과 금을 걱정하는 백성들에게,
은과 금은 내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평강.
만국의 보배 되신 예수께서 진동하듯 오시는,
고난의 환경을 거친 뒤에 오는 평강을 누리길 간구드립니다.
오늘은 새삼,
이 땅에서 성전건축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와 우리 후손에게 복 주시려고.
저의 믿음을 세워 가시려고,
물질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시려고,
하나님 나라는 은과 금으로 건축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시려고..
나중 영광에서 누리는 평강을 주시려고,
제게 영육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