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
작성자명 [김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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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11
-오늘 학개서 말씀(학1장)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폐허가 된 옛터에서 시작된 경제 재건은 너무나 힘들어서 백성들은 자기들의 생업을 해결하는 데만 급급했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안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전 세계적으로 쓸어버림을 당하고 있는 현재의 경제위기 이상으로 힘들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지금의 금융위기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의 구조조정을 몰고 와서 대량의 실업사태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졸자들은 인터뷰에 합격을 해도 채용이 되지 않는 기가 막힌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는 왜 왔을까요. 지난 주 설교말씀과 연결됩니다.「니므롯」 같은 영걸(인재)들이 금융공학 지식으로 생산한 금융파생상품으로 시날 땅(월가)에서 부의 바벨탑을 쌓으면서 그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면서 나눔 보다는 그들의 명성을 세상에 떨침으로서 하나님보다 높아지고 유명해지려고 한 것을 하나님께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혼잡케 만들어 메릴린치와 리만브라더스가 무너지고 그들의 신용이 추락되면서 결국 그들이 쌓던 성이 무너져서 전 세계적으로 신용공황이 닥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는 고객이 금융기관을 믿지 못해 예금을 하지 못할 정도로 불신이 극도로 팽배해져서 정부가 예금 보증을 대폭 상향하게 되었지요. 이제 실물경제까지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 당시와 같이 지금 믿는 사람들까지도 먹고 살 것을 준비하느라고 다른데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그러나 오늘 학개서 1장 말씀에서는 경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 전을 먼저 건축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여기 하나님 전은 무엇입니까? 육의 성전이 아니고 각자 영의 성전을 먼저 지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것은 목사님이 날마다 외치시는 말씀 듣는 구조 속에서 예배를 우선하는 인생을 살면서 공동체에서 내 죄를 보고 회개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씩 적용해가는 것 이 영의 성전이라고 느낍니다. 영의 성전을 잘 짓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전건축을 방해한 사마리안 사람들 같이 내 안의 방해 세력인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없애라고 하십니다. 내 죄를 보고 철저히 회개가 선결되어야 우리 안에 성전이 튼튼히 세위지고 여호와께서 나와 후손에 약속하신 복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믿는 자로서 영의 성전을 먼저 지을 때,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이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하나님 전 짓기를 미루고 먼저 먹고 말실 것을 구하면 “너희가 많이 뿌려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학 1:6)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