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소위를 살펴볼 지니라
작성자명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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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11
2008-11-11(화) 학개 1:1-15 ‘너의 소위를 살펴볼 지니라’
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 지니라
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 지니라
문을 통해 들어온 차가운 공기에 몸이 흠칫 놀랐는데
만군의 여호와께서 주시는 준엄한 견책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너의 소위를 살펴보라고 두 번씩이나
거듭해서 말씀하신 이유는
나의 살아온 길이 어떠했는지를
하나님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그 마음을
사단에게 사주 받은 악한 격려로 위로받으며
끼리끼리 뭉쳐
영적 동성애를 일삼아온 나의 소위를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이라고
거룩을 위한 경건의 시간이라고 외치지만
내 이름 내기 위한, 내 자랑 하기 위한 큐티는
이제 그만 두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인간은 속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니
먼저 나의 소위를 살펴 회개부터 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전을 건축하라 하시는데
레바논의 백향목도, 아름드리 금강송도 아닌
앞산의 나무를 가져다가 지으라 하십니다.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지은 전이 아무리 화려해도
순종이 없는 그 마음, 세상의 맘몬신과 연합한 그 마음은
받지 않으시겠다고 엄히 경고하시니
부정한 재물로 레바논의 백향목을 취하여
내 이름을 내기 위해
내가 주인 되기 위해
무늬만 성전을 지으려 했던 나의 죄를 회개하기 원합니다.
맘몬신 앞에서 머리 조아리며 살아온
나의 소위를 돌이키기 원합니다.
육의 성전을 짓기 전에, 패역한 그 마음을 회개하여
성령의 전을 먼저 내 안에 짓기 원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함으로
성령의 소욕을 거스르는 죄를 더 이상 짓지 않기 원합니다.
내 열심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임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