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성경묵상/벧후3:1-18 저는 거의 날마다 목욕하는 남자입니다.
운동후에 하는 샤워는 그냥하는 샤워보다 느낌이 더 좋다는 것 아닙니까,
오늘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2시간 동안 충분히 운동을 했더니만 스킨을 바르는데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싸아~
제 몸무게의 변천사를 보면 70-94-86 입니다.
바스트,웨이스트,힙 싸이즈가 아니고 온니 제 몸뚱아리 무게 입니다.
결혼10년차에 최고로 올라간 몸무게 때문에 위기감을 느끼고서
런닝머신 30(80km)+웨이트60=90분을 주5회에 걸쳐 실행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런닝머신 하는 것은 넘 힘들어서 주2-3회 밖에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
지금 제 체중은 85kg인데요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대
먹는 것을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특히 밤에 먹는 것은 치명적 입니다.
제가 보기보다 배둘래햄이 크답니다.
근데도 옷사러 가면 아무리 넉넉하게 해도 34 이상은 안 권합니다.
진짭니다.
그래서 어쩔땐 거절하기가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점원이 내가 사기 싫으니까 괜한 싸이즈 타령 한다고 할까봐서 말입니다.
아직도 배둘래햄에 있는 지방질을 제게 해야하는 숙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5년동안 꾸준히 운동할 수 있었던 노하울 전격 공개 하겠습니다.
첫번째 원칙,
운동과 성경공부는 절대로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의지가 필요하구요 그 다음엔 기본을 한 5년쯤 잡으십시오.
어떤 사람이 제게 성경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해야 되냐고 묻길래
한 5년 하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건 흥미입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어떤 것도 재미가 없으면 절대로 오래 못하고 도를 터득할 수 없는 것을
주위에 공부 잘하는 님들에게 물어보시라.
전 처음에 운동시작할 때 어떤 맘으로 했냐면 감량은 그 다음일 이고 살을 근육으로 바꿔서
폼나게 옷 좀 입자는 맘으로 했습니다.
성경공부는 GBS하면서 한 10년 재밌게 놀다가 보니 여기저기서 신학 하라고 합디다.
이 말도 정말입니다.
저는 이시간 공부랑 담쌓고 살았던 제게 공부하는 재밀 가르쳐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근데요 운동이든 묵상이든 재밀 붙였으면 그 다음엔 꼭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저는 처음에 헬스장에 등록하면 나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되는 줄 알았다니깐요.
그래서 죽어라고 웨이트 했더니 가슴 근육이 쬐금 나옵디다.
넘 재밌어서 벤치프레스만 했구여,
근데 가슴 근육은 일주일만 쉬면 금방 죽어 버리는거 아실려나 몰라,
성경묵상엔 6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1.큐티 2.개인 성경공부 3.쉐어링 4.그룹 성경공부 5.설교 6.특강
다시 크게 둘로 분류한다면 적용을 중심으로 하는 방법(1.3.5)과
공부를 중심으로 하는 방법(2.4.6)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 등록하고 바로 큐티를 한 케이스인대요, 보통은 특강-설교-그룹성경공부-
쉐어링-개인성경공부-큐티의 과정을 거쳐게 됩니다.
말하자면 큐티가 젤 높은 단계의 성경묵상인 셈입니다.
물론 큐티만 꼬박 15년간 하면 2~6까지가 마스터 되겠지만 저의 경우엔
목사도 아닌 것이,전도사도 아닌 것이 6가지 방식을 모두 다 했기 때문에
오늘날 제가 천방지축 하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으~쓱)
어떤 사람들은 감량을 위해 죽어라고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러나 운동의 기본만 알면 근력운동을 병행해 줘야 한다는 것 쯤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큐티가 넘 재밌나여,
쉐어링 해 보세요 두 배로 재밌을 겝니다.
큐티로 은혜 받으셨는감요,개인성경공불 시작해 보세요.
더욱 풍성한 적용이 술술 나올테니깐요,
정말이예요,
2005.4.21/헷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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