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 빌 3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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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07
빌 3 :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 3 :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세상적인 육체를 신뢰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는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육체를 신뢰하는 것중의 대표주자가 자존심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문벌이 좋은 사람이 믿음생활을 하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고전 1 :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지성적인 머리와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듣게 되면 이해가 되지를 않고
오히려 의심만 밀려오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말씀도 잘 믿어지지가 않기도 하지만
교회의 성도들의 수준을 비교하게 되고 좀 배웠다는 자존심 때문에
성도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게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창녀들과 병든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보고는 이해를 하지를 못하는 것과
같은 현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좀 알고 있기에 남을 비판하게 되고
무엇인가 좀 가지고 있기에 거드름을 피우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합니다
내 육체적으로 세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기며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만을 가지고 살아
갈려고 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내 육체를 신뢰하고 내 자랑을 하며 내 힘으로 봉사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개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개들이나 사람이나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만을 생각하는
존재들이기에 그런 표현을 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달아야 할것이며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0절)
내가 나의 육체를 신뢰하고 학벌을 신뢰하고 건강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의 뒷면에는 모든 것들을 내가 수고하여 이루었다는
착각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박사가 되도록 해 주시고 부자가 되도록 해 주시고
건강하게 살도록 이끌어 주셨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무할례자의 삶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고전 15 : 10 에서 고백한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여 주셔서
푸른초장에 데리고 왔다면
양인 내가 한 것은 그냥 풀만 먹으면서 걸음만 걸었던 것 뿐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를 만나게 해 주시고
토끼 같은 아들 딸을 주시고
교회로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이루어 가도록
해 주신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해 왔다는 사실만을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과거에 지내 왔던 것들을 생각해 봐야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과거의 부귀 영화를 누렸던 것들을 생각해 봐야 쓸쓸한 마음만
남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소망을 가지고 충실히 살아가므로서
먼 훗날이 되어서 오늘을 뒤돌아 볼때에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고 살아가지만
아무리 어려움이 다가와도 푯대가 보이기에 그 푯대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전진해 나가는 삶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신 용서의 푯대와 사랑의 푯대와
희생의 푯대를 바라보면서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며 전진해 나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