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로 써도 될까요????
작성자명 [최은경]
댓글 0
날짜 2008.11.04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에 마음에 대해서 묵상을 해 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장 5절)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하십니다.
예수의 마음으로 불가능한 것이 없으리라....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배한 내 의가 지배한 나의 마음을 버리고 오늘 예수의 마음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주일날 회개가 임하고...나의 회개를 기쁘게 받아 주신듯
평안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에 일찍와서 목장보고서도 쓰고 이것 저것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회사에서 힘든 지체 하나가...저녁 식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살짝 귀찮은 마음도 들었지만
기쁜 맘으로 함께 있어 줬습니다.
만나자 마자...팀내에서 불만을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이 아픈 것을 알아주지 못하는 팀원에 대한 불만 팀장에 대한 불만
그리고..자신이 받은 전화로...사이트에 나가서 일하는 지체가
보낸 문자에 대한 물만.....
예전 같으면 정말 싫어라 했을 것이고
사실 그 모습이 이전에 내 모습 같기도 했습니다.
쭉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어설픈 저의 처방을 내려 봅니다.
지혜롭게...지혜를 주시길 간구하며
사람과 세상은 믿는 대상이 아리는 말을 필두로......
그리고 그 지체에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그때..사이트에 나가서 늦게까지 고생하는 지체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문자의 내용은 아놔 진짜 미치겠네 아무아무 사이트 때문에
이 문자를 보고 발끈 했습니다.
결국 자신이 받은 전화로 사이트를 나갔으니 자신에게 불만을 하는 거라고......
조용히 제가 입을 열었습니다.
이 문자에는 어디도 그런 내용이 없다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러게 정말 고생이 많네...다 나갈 능력이 되서 그런거지...
능력이 있어서 그래...낼 내가 밥 살께
라고 해 보라 했습니다.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목사님의 지혜가 없어 시집살이 한거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지혜있게 행동하라 했습니다.
결국 시키는대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 우리는 쌀국수 집에서 저녁식사 중이었는데
낼 나 쌀국수 사줘 라고 답이왔습니다.
이 때 다시 발끈하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래서 참 신령하다고 우리 지금 쌀국수 먹는데 낼 사주겠다 고생한다
라고 말해 보라 했습니다.
다시..쌀국수가 얼마나 비싼 줄 아냐고 말하길래
오늘 것 내가 사줄테니 낼 그 지체를 사주라고....
(이렇게 주의 일을 한다고하면서도 나는 여지 없이 물질에 무너질 뻔 했습니다.
갑자기.....비싼 쌀국수값을 계산 할 것을 보자.....지갑안에 법인카드가 생각났고
뭐 같은 회사 직원끼리 저녁식사인데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차를 빼달라고 부른 틈을 타.....목자님께 여쭈었더니...
다 된 밥에 재뿌릴 일 있냐며 야단하셨고
기쁨 마음으로 물질을 썼습니다.)
정말 못할 것 같아하더니...하고나니....
맘이 편해지고 그 싫던 문자가 장난처럼 보여지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나더러 지혜가 있다고 아마 나이와 연륜때문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는 아니라고...불과 일년 전만해도 난 정말 지혜가 없었고
엉망이었다고 우리들 공동체를 통해 변하고
말씀이을 듣고 매일 큐티하니 지혜가 생기더라고 살짝 내 간증을 했더니
내가 교회 나오란 말을 하기도 전에
나도 교회를 다녀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나오겠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친구 이야길 했습니다.
재혼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
고3때 가출해 동거를 하고 부모의 반대로 헤어지고
다시 다른 남자를 만나 동거해 애 낳고 혼인신고 해서 살다
남편과 애를 두고 가출해...혼자 서울에 올라와 술집을 나간다고
그런 친구에게 한 자기의 행동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별다른 이야기 해준 것없는데
갑자기 그 친구를 긍휼이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네가 확고히 서고 친구를 만나 이야기 해주라고 했습니다.
10시가 넘게 함께 이야기 하고 나눔을 한 시간이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지 못하는 내게 중보의 재료를 주셨습니다.
오늘...내가 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지체들을 위해 중보하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신인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 수 있는
환경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