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든지 죽든지
작성자명 [김보열]
댓글 0
날짜 2008.11.02
빌립보서 1장 12절-26절
v.12-13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저는 오늘 또한 말씀을 펴며 그저 감동의 눈물을 흘리 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이혼사건으로 제가 얼마나 주님과 친밀하여졌는지요
결혼 전, 주님과의 친밀했던 지난 날의 믿음이 회복되도록 도와주셔서
존경하는 목사님과 공동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상한 것은
다른 사람들은 이혼사건이 없는데도
저 같이 도저히 숨을 쉴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저를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에 대하여 말하고 또 말합니다
이제 3일 뒤의 이혼판결과 상관없이 문제에 빠지지 않고 문제속에 계신 하나님께 빠져 있었던 이유는
오직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 예수님 때문이었습니다
얼굴을 감싸안고 울며 하나님앞에 나아갈때마다 저는 제 죄에 대하여 통곡하며 용서를 구하며 저희 가정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그 감격때문에 또한 통곡하고 또 통곡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 이혼 재판 과정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아무일 - 변호사 세우는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떻게 하나님이 저를 대신하여 싸워주시는지 그 하나님 바라보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기에 저는 오직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 역대하 20장)
저의 죄악은 여호사밧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안에 거하며 남편과 저의 안정적인 수입에 감사하며
딸에게 바이올린 시키고 아들에게 첼로시키며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주님보다 세상적 가치관으로 행복과 성공만이 목적이 되어 있었고 ( 대하 18장 1절)
과감하게 기도 쉬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저를 그렇게도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강팍하게 만드셨고
( 이전에 한 동네에 살던 시온 엄마 .우리들 교회 하은 엄마 는 지금도 남편을 이해하지 못함)
우리들 공동체의 수고로 오늘의 제가 있게 하셨습니다
제가 남편보다 저 자신의 죄를 보며 회개하며 자복하며 나아갈 때
우리 주님은 이혼소송한 남편에게 저 대신 싸워주고 계시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목도하게 하고 계십니다
이 싸움에서 하나님은 제게 싸울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대하 20:17)
저와 함께 한 하나님이 하시는 것만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로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며 아이들까지도 아침 금식을 선포하며 ( 대하 20 : 13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담대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신뢰에 대하여 그리고 김양재 목사님과 우리들 공동체의 위력에 대하여( 대하 20:20)
V.18
이혼소송이 제 사건이 아닌 하나님의 사건이 되고 보니 저에게서 오직 전파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인것을 제가 알고 주위 분들이 아십니다
하나님을 떠났을 때의 두려움은 저의 죄를 회개하는 그 어느 순간 다 사라져버리고
부디 남편이 하루속히 하나님의 가치관이 되어 구원의 방주 안에 거하도록
애통하는 심정으로 기도드릴 뿐입니다
저는 남편보다 훨씬 나이가 많기에 제가 먼저 하나님께 갈 것은 자명한 사실.
저희 네 식구 다함께 저 천국에서 우리 주님 찬양 올리는 것만이 저의 유일한 소망 중 소망입니다
저희 남편은 어릴 적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랐기에 하루속히 그 상처 치유되어
인생의 목적인 거룩으로 나아갈 때 진정한 행복이 주어짐을 깨닫고
믿음이 회복되시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V. 19 - 21
이 모든 것이 우리들 공동체의 간구와 성령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희 가정에 구원사건이 된것을 알기에
저는 이혼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이름만이 크게 전파되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땅에서 매인 이 소송사건 저는 풀 길 없어 하늘의 하나님이 풀어주심 바라오며
하나님이 어떻게 싸우시는지 가만히 서서 바라봅니다 ( 출 14:14)
v. 20 - 21
....살든지 죽든지 내 몸안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아멘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