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자를 거스르는 용기
작성자명 [임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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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19
요즈음에는 변형된 기독교인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명함에도 자기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거스르는 일에 아주 담대합니다. 고집도 셉니다. 자신의 죄에 대한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 주어도 조금도 떨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를 방해하며 같이 죄를 짓도록 유도합니다. 무섭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일까.
그러나 오늘 저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2:11절에 (이런자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의인)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감히 천사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는 사람을 방해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방해하는 이들의 힘을 영원하도록 내버려 두시 겠는가, 말입니다.
주관자를 거스르는 이들의 용기는 반드시 멸망을 당할 것이라는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도 죄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 앞에서 떨며 순종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변질된 기독교인은 말씀 앞에서 떨지를 않습니다.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은 보지를 않고 사랑의 하나님만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용서를 해주신다고 하면서 죄인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 일을 멈추지를 않습니다.
어느 저명한 목사님의 위대한 고백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똑같은 죄를 십자가 앞에 두번 내려 놓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태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의 태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