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고생시키는 범인 자수합니다...
작성자명 [임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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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18
아들이 둘있습니다.
유난히 엄하게 키우려했을때는 나이어린 엄마를 무시할까봐였습니다.
아이들은 잘자라주었고 교회에서도 부러운모델된적도 있었죠.
열등감으로 한상처받으면 열상처주면서 나만의 세계에빠져
너무나 사랑받기원하는것을 강한거부로 표현하면서
가까은 사람들을 힘들게할때주님이 찾아오셨고
병든엄마버리고 도망치듯해버린 결혼을 수치로여긴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인정받기에 목말라있던저에게 쏟아지는 칭찬은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해주면서 경계를 넘어 점점큰 칭찬을 원하게되고
인정받을수록 공항은커져가고...
강권적인 사랑으로 우리들교회와서 삶과 내면이 해석되었고
남편,조카,언니가 나오면서 기쁨과 교만이 함께자라고
끊지못하는 쇼핑중독은 카드정지(일년내에 3번연체)로
날위해 카드회사의 약관까지 바꾸시는것을알았고
오픈을통해서 자유를 느끼면서도 외모(?)에 속지않고
내면을 꾀뚫어보시는 지도자들에게 신뢰를 느끼면서도
부담도되고 어찌 나만 이렇게 사랑하시는가 자다가도 감사하면서
입만열면 큐티,우리교회외쳤던것이 두아이들 질려버리게했나봅니다.
처음엔 삶이 조금이라도 따라줬는지 변하는 제모습이있었는지
관심을 보이더니 이젠아주 들으려고도 안합니다.
남편은 자기가 돌아오기까지의 기간을 기억시키면서
위로하지만 그래도 말통하는 남편주심에 감사하지만
나의 게으름과 끊지못하는중독과 오픈하지못하는 죄의결과인것을압니다.
큰아이는 절대적인 노력으로 공부하고 취직하고는 주일을 우습게 빼먹고
성공을위한 노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면서 혼자힘들다고 아우성이더니
일주일에 3번 아르바이트한다고했더니 자기를 고문하냐고 집에나잘계시라하더니
요즘은 아예 대화조차안하려하고...(실은..4만원벌고17만원쓴적있는제게
큰아이는 선생입니다..)
작은아이는 제수하고 공인중개사 떨어지고 군에가서 새벽예배드리러니
짬밥수 더해갈수록 교회와멀어지고 제대했는데 우리들교회한번오고
5번 약속어기고 취직해서 돈많이벌어 잘먹고 잘살자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어머니~인생을 너무 어렵게만 사실려고하지마요~~ 합니다.
요한복음,아모스,베드로후서....볼수록 우리아들이 봐줬으면했었는데
이제서야 저의말로들리니 참한심합니다.
그래도 끝없으신 하나님의사랑은 십일조를 두달떼어먹으니(빚부터갚자합의하에..)
세개있는 통장을 전부 마이너스시키면서 이백만원이 차에들어가게하시고
피곤해서 주일빼먹은 남편에게는 운동하다 다쳐서 두달동안 힘들게하시고
믿음없는 저는 남편의 원망을 걱정했는데 저보다 훨씬 순수한 남편은
정확히 해석이되서 운동에 너무 치우치지말것과 십일조를 드리면서 많이기뻐합니다.
운행비가 많이들고 우리에겐 과분하다느낀 그랜져를 생각지도못한 가격에팔고
삼성 새차를 뽑아주시는데 삼일걸렸습니다.
그저 저희부부는 놀라고...감사하고...할말이없도록해버리셨습니다.
사람들이 물어올때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밖에 정말 설명할길이없었습니다.
새차타고 이번주처음교회가면서 가스값부담에 여러사람태우러돌때
짜증냈었다고 미안했다고 이젠 부담없어 너무좋다고했습니다.
방문앞에서 맘열지않는 작은아이에게 편지를썼습니다.
훈계를빼고 부담주는 애원을빼고 변하지않는 내모습과 그래서 하나님께
더붙어있길원하는 소망과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부끄러운것을 부끄럽지않게해주는 우리의공동체에 날마다 힘얻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