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리라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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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24
새벽은 잠들어 있는 사람을 깨웁니다.
새벽은 새로운 날을 준비합니다.
새벽은 어둠을 물러가게 합니다.
다윗의 인생은 어두움 이었습니다.
사울의 집요한 추격은 다윗을 지치게 했습니다.
그로인해 다윗은 육체는 물론 영혼도 잠들었습니다.
다윗의 인생이 어두움에 잠겨있으므로
잘못 판단하여 가드 왕에게로 갔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내 혼이 사자 중에 처하며 내가 불사르는 자 중에 누웠으니 곧 인생 중에라 (1, 4)
다윗은 외로이 유다 황무지를 헤매고 있습니다.
다윗을 돕는 사람은 보이지 없고,
다윗을 죽이려는 자들만 보입니다.
그런 중에 다윗은 사람에게로 피하지 않고,
하나님께 피하여 주의 날개 그늘인 아둘람 굴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7-9)
아둘람 굴에서 다윗은 영적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삼상 22:1)
잠자고 있던 자신의 비파와 수금을 깨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피곤함과 두려움으로 잠자던 다윗의 찬양이 깨어 노래합니다.
원망과 불평에서 깨어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만 깨우는 것이 아니라,
잠자고 있던 이스라엘을 깨우려 합니다.
이기심과 미움에 잠겨 잠들어 있는 영혼을 깨우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하늘에 닿아 있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여 주려 합니다.
온 세계에 높이 들리운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보기 원합니다.
새벽을 깨우려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들은 압제 받고,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입니다.
원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여 분노와 원망으로 잠들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400명이나 몰려왔습니다. (삼상 22:2)
다윗은 잠들어 있는 이들의 영혼을 깨웠습니다.
이들 속에 잠들어 있는 야성과 지성, 영성을 깨웠습니다.
이들은 다윗 왕국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었고,
나아가 이스라엘의 새벽을 깨우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한 사람으로 온 동네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새벽을 깨우는 한 사람으로 온 나라가 일어납니다.
새벽을 깨운 다윗 한 사람으로 주변의 사람들이 일어나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어둠을 몰아내고 새로운 날을 준비했습니다.
새벽을 깨우기 원합니다.
잠들어 있는 내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나의 악기가 깨어나고, 나의 찬양이 깨어나고,
나의 감사가 깨어나서 하나님을 향해 외치기 원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노래는 큰 합창이 되어,
어두움에 잠겨 있는 이 사회를 향해 외치기 원합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와 인자, 영광을 높이 들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