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땅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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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22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었습니다.
온역(전염병)은 들불처럼 번지며 단에서 부터 올라가고
브엘세바에서 부터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며
이스라엘 전체를 뒤덮으며 칠만 명을 삼켰습니다.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곁에 있는지라 (16)
전염병(온역)은 예루살렘을 삼키기 위해 올라가다 멈추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집행하는 천사를 멈추게 하셨습니다.
그곳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입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진노가 멈추어진 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용서가 임한 땅입니다.
다윗은 그 땅으로 가서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룬 땅입니다.
이 땅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춘 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던 땅입니다.
솔로몬이 그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대하 3:1)
이 땅은 세상의 죄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멈춘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아들에게 임하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용서되고 회복되었던 땅입니다.
이곳이 갈보리 산이고, 모리아 산이고,
아라우나(오르난)의 타작마당입니다. (대상 21:18-21)
범죄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진노의 손은 죄인을 향해 여지없이 내리치십니다.
동시에 그곳에 하나님의 용서가 임하고 있습니다.
회개한 백성에게 회복의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그의 백성들을 정결케 만들어 가십니다.
실패하고 넘어졌던 장소를 축복의 장소로 바꾸어 가십니다.
분노와 단절의 장소를 화해와 축복의 장소로 바꾸어 가십니다.
고통과 절망의 장소를 기쁨과 소망의 장소로 바꾸어 가십니다.
아브라함의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었던 땅 모리아 산,
다윗의 단절이 화목으로 바꾸었던 땅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십자가의 죽음이 부활 생명으로 바뀌었던 땅 갈보리 산,
이 땅은 절망과 소망이 교차하고,
죽음이 생명으로 뒤바뀌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