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의 고멜>같이 '음란한 아내' 저를 위하여.....
작성자명 [원혜영]
댓글 0
날짜 2008.10.22
사무엘하 24 : 18~25
<선견자 갓>....<오늘의 말씀>으로 이르러 고하되.....
<...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고 하십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명하신 바> 대로 <올라갑니다>
예루살렘의 가장 높은 성에 사는 왕에게 ‘올라가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하나님께 드리는 회개와 헌신의 단은
세상 왕의 궁전보다 더 높은 거룩한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굵은 베를 펼치고
회개와 애곡의 단을 쌓기 위하여.....
‘올라가서’......말씀묵상의 시간을 드립니다.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 신복들이 자기를 향하여 옴을 보고.....>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 기도드립니다.
.......저의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옵소서.....
...............
아라우나가 바라보듯이.....
말씀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말씀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오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 가르쳐주시는 저의 죄악은 무엇입니까?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로라>
타작마당을 사서 단을 쌓아야.....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타작마당을 값 주고 사라”고.....
어제.....하나님의 진노에 겁먹고 잔뜩 주눅 들어서....
세상에 나가 돈 버는 일은 포기하고
지금 이 자리를 지키겠노라고 드린 결단과 적용이.....
저에게는 타작마당을 사기 위해 값을 치룬 것이었음을 알고
다행이다 싶어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값을 치룬 이 타작마당에서
제가 여호와를 위하여 회개의 단을 쌓을 때.....
저와 저의 딸들과....가족과.....제가 속한 공동체까지
내리신 재앙을 그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큐티나눔은 저의 <타작마당>입니다.
<아라우나가.... 원컨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거저 드리겠다고 순종하니.....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네게서 타작마당을 사서....> <..... 네게서 사리라....>
이번에는 제가 아라우나가 되어.....
뜻밖의 말씀을 듣습니다.
저는 그저 저를 위하여.....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인데.....
저를 위한 작은 순종임에도.....
주님께서 그 값을 치러주시겠다는 약속으로 들립니다.....왜?.....
아직 저를 굶겨서 천국에 데려가실 때는 아니신 가 봅니다. ㅋㅋ
<은 오십 세겔>로 저의 타작마당과 일하는 저의 육신을 사시겠다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제시하십니다.
앞으로 어떻게 일하실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떤 생각지도 못한 바람으로
이 곤고한 저주의 구름을 거두어 주시고
찬란한 무지개를 나타내실지......
생각하면......
저는 염치가 너무 없습니다.
평생토록 아버지께서 먹여 살리셨습니다.
딸들을 길러 주셨습니다.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번 줄 알고 뒤돌아보면.....
저는 까먹기만 했더라구요.
애들 학비를 제가 벌어서 낸 적이 없더라구요....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기적을 일으켜주셔서
지금까지 굶지 않고 헤진 옷과 신발을 신지 않고.....
작은 아파트라도 소유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저도 딸들도 크게 아픈 적이 없었고
특히 딸들은 모든 학교를 개근할 만큼 건강하게 길러 주셨습니다.
그렇게 우상숭배를 하며
불신결혼을 하였고.....
예수님을 천히 여기는 악을 행하는 저를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생각납니다.
어서 돌아오라는 가족들에게
교만한 이론을 들이대며 복음을 거부하면서도....
이 말만은 선포하곤 하였습니다.
“나는 그래도.... 하나님이 택하신 자녀야!”
참....웃기는 짬뽕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저의 가족들은 순간 할 말을 잃고 입을 다물더라구요......ㅋ
그러나 언제나 그런 마음이 들었고
그 믿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제 돌아와......반석 위에서
말씀으로 해석이 되니.....
역시 신실하신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노를 베풀어서라도
반드시 당신의 자녀를 새롭게 하시어
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게 하시는......
예배를 회복시키시고
생육 번성 충만하라고.....
잠깐 재앙을 베푸심도 뉘우치시는.....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다지도 속을 썩여드리고
그 사랑을 배반하는.....
<호세아의 음란한 아내 고멜>같은 저를 짝사랑하시어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음부 고멜을 사시듯이
오늘 <그 땅을 위하여>....저를 위하여......
값을 치루어 주시고....
당신을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도록 허락하시므로....
재앙이 그치게 하시는.....
인자와 성실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무엘 상하>의 묵상을 통하여.....
저의 사울을 꺼내 보여주시고.....죽여주셨으며
저의 다윗을 자라게 하시고.....
사명으로 인도하시는.....
이 음란한 아내의 남편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찬양하고.....찬양합니다.
<25절>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아버지!
돌아온 저에게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드리는 제 입술의
회개의 노래를 주께 드리니 받으시옵소서.....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 하오리니
고아와 과부들이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