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동역자들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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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20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이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다윗의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어렵고 힘든 시절에 이들이 있었기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영광의 시절에 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다윗이 고난과 영광을 함께 누렸던 자신의 동역자들을 소개합니다.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니 저는 그 삼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인을 죽이고 그 삼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8)
다윗의 동지 아비새는 혼자서 300명의 군대를 맞이하여
물러서지 않고 싸워 이겼던 창술의 대가였습니다.
아비새는 다윗의 무명시절부터 다윗의 왕위 후반기까지
가까이에서 변함없이 신실하게 다윗을 지켰던 용사입니다.
다윗을 추격하던 사울이 잠이 들었을 때,
사울의 진으로 들어가 사울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갈 때 베냐민 사람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며 조롱할 때에 분노하여 시므이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압살롬 반역 이후 이어진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형 요압은 자기 뜻대로 왕을 보필한 사람이라면
아비새는 다윗을 뜻을 받들어 충성했던 동역자 였습니다.
다윗의 용사들 명단에 요압은 빠져 있으나
아비새의 이름은 존귀하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19)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니 저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20)
브나야는 괴력을 소유한 용맹한 사람이었습니다.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있는 사자를 때려잡은 사람입니다.
창을 가진 애굽의 장수와 싸울 때 막대기를 가지고 가서
애굽의 장수를 가볍게 제압했던 무예가 뛰어난 용사였습니다.
브나야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때 군대장관으로 있으면서
힘이 있고 간교한 요압을 제거하는데 공을 세운 용사입니다. (왕상 2:30-34)
브나야는 힘만이 아니라 지혜를 겸비한 동역자 였습니다.
브나야는 대를 이어 충성한 신실할 용사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다윗의 집안에 있음을 본 신앙의 용사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충성하며 다윗의 왕국을 지켜나갔습니다.
그 외 31명 동역자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들은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가진 것이 다르지만 다윗 왕국을 위해 하나가 된 용사입니다.
우리아의 이름도 발견이 됩니다.
전쟁 중에 휴가를 왔지만 자신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전쟁터에 있는 동료들을 생각했던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자신의 아내를 빼앗고 자신을 죽였던 다윗 왕에게
끝까지 충성했던 우리아도 다윗 왕국을 지탱하는 기둥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아를 성경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은 다윗 혼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다윗과 함께한 동역자들의 수고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무명의 시절, 도망자의 시절에 함께 했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위기에 함께 했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절정기에 함께 했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죽은 다음 자신의 아들을 도왔던 동역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십니다.
이들로 인해 다윗이 있었고, 다윗 왕국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다양한 은사, 능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연배가 많으신 분, 같거나 어린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한다면
다윗 왕국과 같은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동역자들을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은사와 관심,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히려 모든 일이 빈틈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축복입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이루어 나갈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봅니다.
하나님 교회의 풍성함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