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정이가 부르는 애가/암9:1-15아모스서가 종반을 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임박한 심판을 통고 하시면서
소위대로 보응 하시겠답니다.
이번엔 심판이 제단부터 시작된다고 하는걸 보면 뺀질이 이스라엘도 결국 8번째로 망할
모양입니다. 망할넘들,
k목사님이 그러는데 8개 나라중에 가장 악한 나라는 나(이스라엘)고 그 이유인즉
믿으면서 잘못했기 때문에 더 나쁘답디다.뭐 특정범죄 가증처벌 같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수욜 입니다,특별한 스케즐이 없어서 H 고등학굘 갈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딱히 명분이 없는지라 잠깐동안 망설였고,
교횔 넘 가고 싶은데 일 때문에 못 갈까봐 걱정된다는 봄(春)꽃(花)자매의 글이 번뜩 떠올라서
까것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좀전엔 안계셨는데 야간 반조봉을 가지고 주차 안내 하시는 분이 눈에 띕니다.
거리가 좀 멀었지만 전 척보면 압니다.
청장년이 아닌걸 보니 C사장님이 틀립없습니다.
노인네니깐 내가 아는체를 해야 맞다고 뇌파가 히내루(捻ねる)를 줍니다.
방가방가~ㅎㅎ
30분 사이에 사람들이 다 찼습니다.
맡아논 자리를 향해 가로질러 가는데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거 같습니다.
예수 우리왕이여 는 찬양치고 고전이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 찬양이라 3번 불러도 좋고
그 이상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은 다른걸 더 잘하기 마련입니다.
언제부터 찬양은 목마른 교사의 유일한 감동이며 은혜가 되버렸습니다.
부흥, 가서 제자삼으라 ..오늘 찬양은 딱 제 수준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던대로 양팔 다들고 찬양했습니다. 에고 좋아라~
내가 누군줄 누가 안다고..
쥔장님이 아는체를 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아씨,백수기샘,근남씨,내이름은 튀니티님,누구 누구 정신이 하나도 없이
인사를 했지만 싫지 않은 기분입니다.
아니 좋아서 구름위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연일 손을 잡고 흔드는 쥔장님은 사람을 끌어 당기는 뭔가가 있습니다.
스카프 대신 쓴 안경이 조금은 피곤해 보입니다.
준비 기도하신 분이 누군지 기도 한번 기똥차게 잘합니다.
내 머리속에 박혀있는 k목사님 집회에 대한 인상중에 기도가 강하게 박혀있는데
이 교회 아줌마 집사님들은 누굴 닮아서 그런지 목소리도 카랑카랑하니 영빨이 땡깁니다.
우리들 교회는 남편을 상감마마로 모시는 교회라는 말에 귀가 쏠깃 했습니다.
설마..
그래도 울 각시는 끔적도 안 할 것 입니다.

아모스서를 1장부터 9장 까지 서머리(Summary)해 주셔서 은혜 받았습니다.
-아모스를 보면서 부자들이 불쌍하더라
-주제파악 잘하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
-고난을 격지 않으면 분별력이 안생김
-번성할 때 계속 잘되면 하나님의 비웃음
-영적전투는 교회가 아닌 집,직장
-고생이 변하여 고난으로
-애가를 들을 수 없으면 뜬구름 잡고 사는 인생: 왜 난 허무한가,
-홀연히 패망이 임하기 전 누구에게 애가를 불러줄 것인가
-대안: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오는 날이 장날 이라고 성도중 두 분이나 상을 당하셨다길래 영순 아줌마네로 발길을 돌리고,
찬양-광고-기도-말씀1-쉼-말씀2-마무리 순으로 3시간이 사용 되어졌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피날래로 했던 사랑의 띠는 강남 갔다가 감동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L목사 설교는 처음입니다.
광주리 본문으로 장례식 설교하는 것도 첨 봅니다.
잘합니다.유족들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것은 상당히 단호해 보였습니다.
아마도 오늘 본문(암8장)을 나름대로 적용하시는 모양입니다.
담임목사를 이만큼 빛나게 할수 있는 것은 L목사 같은 조연들이 공동체의 원리를 잘활용하며
적소에서 빛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영순,완순,은휴등등)
근데여 목사님,
할 사람은 안한다고 하고 안할 사람은 한다고 하면 교만한거가 뭐래여?
바산의 암소같은 내게 다시 들으라고 말씀하시는 쉐마를 찬양합니다.
내가 못나서 내가 죄가 많아서 길갈에서 사로잡혔으며 벧엘에서 허무하게 된 것을
깨닫도록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 주님, 불같은 시험을 내리시면 하늘땅 아래 끌자가 없다고 하셨사오니
도무지 애가를 들을 수 없는 아이들에게 애가를 들려주게 용기를 주옵소서.
불끄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나도 쭉정이가 아닌지 내소위도 살피게 하시고 알곡처럼 속 찬 신앙인이 우리모두
되게 하옵소서.
2005.4.14/헷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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