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다고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삼하 20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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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10
삼하 20 : 1
마침 거기 난류 하나가 있으니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라
저가 나팔을 불며 가로되 우리는 다윗과 함께 할 분의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 할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삼하 20 :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좇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으나
유다 사람들은 왕에게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
세바와 요압장군을 보면서
교회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은혜를 풍성히 받으면서 기쁨으로 믿음생활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세바와 같이 늘 불평과 원망을 가지고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팔을 불어대면서 다윗을 따르기를 방해하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에 있으면서도
요압장군처럼 다윗왕이 아끼고 원하는 것들을
죽여 버리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교회일은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은 하지 않고 내 욕심만을 생각하면서
모든 일들을 처리해 나가버리는 경우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바라보지 않고 내 욕심대로 모든 일들을
행해 나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싫어 하실 것입니다
결국 세바와 요압장군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됨을 봅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에나 평가할 때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는 그런 평가를 할 만한 위인인가라는
생각을 먼저 깔아놓고 평가를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바 한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 버립니다
사람은 한쪽편에서 이야기 하는 말을 듣고 판단을 해 버리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보면 둘 다 일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은 덮어버리고 내 생각만을 가지고 정당화 할려고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항상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살고 있음을
봅니다
남이 큰 수술을 받는 아픔보다
나의 세끼 손가락에 상처가 조금 난 것이 더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불량배 세바는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공동체의 앞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나에게 섭섭함을 준 것들만 생각을 할 때가 대부분이며
내가 남에게 상처를 얼마나 주고 있는지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매일 받기만 원하지 하나님께 드릴려고는
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살아갈 때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세바는 불량배이면서도 현명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세바의 눈에는 다윗왕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아들인 압살롬을 피해 도망다니는 사람에게 무엇을 바라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마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보면서
말 구유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우리가 무엇을 바라리요 라면서
예수님을 거부한 바리새인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세바처럼 교회를 바라보면서 교회의 권세에 대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수근 수근 거리며
성도들을 선동하며 미혹하며 기쁨을 잃어 버리게 하는 일에
사용되어질 수가 있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요압장군처럼 직분을 받은 자로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결정적인 일들을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아브넬을 죽여 버리고
아마사가 총사령관으로 될 것을 생각하여 죽여 버리며
아들 압살롬을 제발 죽이지 말라고 부탁을 한 다윗왕의 개인적인
부탁도 무시해 버리는 일을 할 수가 있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며
믿음이 없기에 천국과도 거리가 먼 형태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
결국 가롯 유다처럼 되어 버린다는 사실이 깨달아 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세상에서 나 개인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도구로서 주님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심판의 대상이 되어 버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라 라고 하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말을 한마디 해도 평안과 힘을 주는 격려의 말을 하기를 원하며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하나님꼐서 기뻐하시는 행동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