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세상과 바꿀 수가 없습니다 삼하 18장 3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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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06
33 그제서야 왕은 압살롬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왕은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왕은 성문 위에 있는 방으로 올라가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죽어야 되는 건데!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며 울었습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가는 세 장군에게 특별히 부탁을 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아들 압살롬에게 느그러이 대해 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요압 장군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을 죽여 버립니다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하라는 말보다 아들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녀들이 어디에 나가서 돈을 많이 벌다가
목숨을 잃는다든지 지체 부자유가 된다든지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가정이 깨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속을 썩이는 자녀라도 자식이 잘 되기만을 원하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를 보면 집을 나가고 난 뒤에도 늘 그 자녀를 위해서
돌아 오기만을 동구 밖에서 기도 하며 지냈으며
돌아 오기만 한다면 잔치를 베풀려는 계획을 잡아 놓았음을 보게 됩니다
아들 압살롬의 죽음의 소식을 들은 다윗은 절규합니다
내아들아 압살롬아 내아들 압살롬아 내아들 내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아들아 하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의 형틀에 매달려
죽는 모습을 보면서 절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불순종의 자녀들로서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시고 고통 당하시는 아들 예수님의
절규에도 침묵으로 일관 하시면서 까지
나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자식을 제일로 사랑하는 다윗왕에게 아히마아스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사람이었지만
요압이 보낸 구스 사람 신하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깨달아서 좋은 소식을 날마다 올려 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하루 일과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기쁜 소식을 말씀을 드리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루의 삶속에서도 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잘 이겨내므로
아버지께 자랑하고
시험이 다가올 때에 말씀으로 대적하여 이겼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지 않고 아버지의 말씀을 끝까지
지켜 승리하였습니다라는 어리광 섞인 자랑을 올려드리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 소식을 올려 드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외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고 난 뒤의 열매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아 누리실 것입니다
요압 장군과 그의 신하 구스는 왕의 마음을 모르고
전쟁에만 이길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열심을 내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가면서 열심히 해 봐야
하나님께서 기뻐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오늘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난 뒤에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일을 다 마치고 난 뒤에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