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작성자명 [최은경]
댓글 0
날짜 2008.10.04
내 뜻이 선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생각하지 않은 방법으로
지원해주시고 위로자를 보내 주십니다.
아들이 배신하고...대다수의 백성이 그 아들을 좇고...
궁에서 도망 나와 쫓김을 당하는 다윗에게...
항상..사람을 보내 주셨습니다.
잇대를 보내주셨고...후새를....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은 예상하지 못했던 이방인 소비와 암미엘과 바르실래을 통해
필요를 채워 주시고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고 계셨습니다.
나는 외톨이였습니다.
나의 곁에는 마음 두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내 삶의 결론이었습니다.
내가 물질을 따라 옮긴 회사에서
쫓겨나 크게 힘들 때...너무나 좌절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생각하지 못한 친구를 통해 우리들 공동체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수년간 연락도 하지 않던....친구였는데
갑작스럽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힘들어서 미니홈피에 올려 놓은 기도가 매개체가 되어....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서슴치않고 우리들교회로 인도했습니다.
공동체의 지체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한 셋팅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언약을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적으로 힘든 일은 수시로 생기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일이, 내가 감당해야할 수치가 있겠지만
그때마다 내가 살아갈 방법을 일러주시고..필요를 공급해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최근 내가 선하게 다루었다고 생각한....
밑에 직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화가 나서....
그와 일을 하지 않는 어리석은 방법을 취했습니다.
일을 주지 않고..그래서 곤고하게 만들고자 했음을 고백합니다.
어제..새로운 사이트에 장비를 설치하러 가는데.......
설치할 장비가 꾀 되었습니다.....오기로 혼자 가려는 마음을 접고
그와 함게 동행했습니다.
새벽에 큐티를 하고 함께 동행하면서 가는데...
2시간이면 갈 대전을 5시간이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5시간동안, 그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10년 넘게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의 소유자였지만..
예배에 올인하지 못하고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지체였는데
새벽에 한 큐티...그리고 내 속에 그 아히도벨같은 면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나의 죄를 이야기 하면서.....내 간증을 이야기 하면서
(사실 중요한 간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가는 동안 그는 신기한듯 경청을 했고
우리는 함께 CCM을 들으면서 갔습니다.
결코 힘들지 않은 5시간이었습니다.
5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고
작업은 1박2일을 예상했지만...
일은 3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의외로 모든 것들의 조화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회선도...전기공사도..장비설치도....
모든 작업을 완료하니 오후9시 반이 되었고
돌아오는 길....
그가 아까 듣던 CCM을 다시 틀어주세요 라고 말을 했고
나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리고 내 맘에.. 그에 대해서 미워했던 것을 회개하면서
이제 내가 그를 내 수족이 펴한 도구가 아닌
내 곁에 붙여주신 하나의 소중한 지체로 생각하길 기도합니다.
선한 것을 선하게 여겨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 성령안에 같은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지체를 보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나의 필요와 위로자를 보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 삶의 목적을 온전히 세울 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