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삼하 17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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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0.02
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아히도벨은 어떤 사람입니까 ?
악하지만 지혜가 출중한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사탄은 아름다웠으며 지혜가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항하고
악한 일을 도모한 것과 같습니다
아히도벨은 자기의 왕인 압살롬에게 아버지의 후궁들과 함께
동침하라고 조언을 하고
이제는 아버지인 다윗을 죽여야만 한다는 전략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사탄의 일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죽이면서 가족을 죽이면서 까지라도
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업이나 교회일을 한답시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교회나 이웃의 교회나
나의 가정의 상태나 성도들의 상태를 생각하지도 않고
막 해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을 죽일려고 하는 아히도벨의 전략은 너무나
정확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던 다윗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친구였던 후새를 통하여서 다윗을 살려 주시게 합니다
오늘도 은밀한 가운데 나를 죽이고 멸망시키고 도적질 할려고
다가오는 사단의 기막힌 계획들이 있지만
성령님께서 후새처럼 함께 해 주셔서 마귀의 진을 파괴
시켜 주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러하신 간섭하심과 도우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까지 나의 개인적인 삶과 가정과 사업과 교회가 유지되고
부흥되어 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인 아히도벨의 속임수와 계략에 날마다
당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일 것입니다
심지어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대어 주고 속옷을 달라고 하면
겉옷도 주는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믿지 않는자 보다
더 평강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위대하신 성령님께서 마귀의 생각들을 깨트리시고
날마다 든든한 말씀의 양식을 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게 하여 주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귀의 작전과 궤략은 너무나 정확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히도벨이 계획한 일들을 압살롬이 받아 들였다면
다윗은 죽었을 정도로 정확한 책략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마귀의 계략보다
더 높은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말씀을 묵상하여 지혜를 얻고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으며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계심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어야지만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는 자녀가 될 것입니다
악한 생각으로 가득한 압살롬에게 후새인 성령님을
보내어 주셔서 나를 헤칠려고 하는 모든
궤계를 무효화 시켜 주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날마다 악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며
악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오늘도 주기도문의 끝에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마음속에 두가지의 생각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할 것입니다
마귀의 생각인 육신의 생각과
성령님의 생각인 영의 생각일 것입니다
아버지를 죽일려고 하는 악한 생각은 내어 #51922;아버리고
다윗왕과 그의 형제들을 살릴려고 하는 후새의 생각인
성령의 인도하심과 생각을 지키며 살아가므로
생명과 평안이 가득 넘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