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삼하 14장1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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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25
1. 다윗 왕이 압살롬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그리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더라도 자식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잘 사는 자식보다는
지체 부자유한 자녀나 생활에 어려움을 당하는 자녀들에게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는 보살펴 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의 그런 사랑과 수고를 받았기에 오늘날의 자식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늘 내가 잘 나서 내가 잘해서 잘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부모님이 나보다 무식하신 분이신데 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를 짓지 않았기에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짓지 않아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처럼
내가 잘 해서 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과 수고와 길러 주심 때문에
이 만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머리카락을 세시고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며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먹고 살며 믿음 생활도 하고 있는 것이라는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내가 똑똑하고 노력을 하여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겸손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요나단의 믿음과 순종 때문에 므비보셋이
다윗왕의 식사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므비보셋은 부모님의 축복의 열매를 따 먹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다윗의 가정에는 계속적으로 아들이 죽고 큰 아들 암논도 죽고
다말이 강간을 당하게 되고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다윗의 범죄함의 보응임을 보게 됩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알고보면 모든 것의 원인은 나 때문에 생겨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나
죄를 지은 대가를 분명히 받아야 될 것입니다
죄를 짓고 난 뒤에도 댓가를 받지 않는다면 마귀도
지옥에 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지나온 가정을 돌아보면 나의 죄가 너무나 많고 크기에
나의 삶속에 계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잘 해 드린 것이 없었기에 벌써 죽었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하고 속만 썩혀 드렸기에
이 땅에서 거지처럼 살아가야 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죽어야 마땅하고 거지로 살아가야 마땅하며
가정이 깨어져야 함이 마땅할 정도로 죄인 중에 괴수로
살아왔던 저를 아무 조건도 없이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중한 죄의 대가를
모두 청산하여 주시고 저주를 풀어주시고
의로운 자녀로 삼아주시고 평강과 희락의 삶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릅을 쪼아리며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