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히브리서 11장 13-29절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인 아볼로는 "믿음으로“라고 시작되는 성경에 기록된 중요한 사건들의 목록을
이어갑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고 야곱은 요셉의 아들을 축복하고, 요셉은 자신의 뼈를
가나안땅으로 옮길 것을 원하고 모세는 히브리인이 되기로 선택하고 그의 민족이 홍해를
건너도록 이끌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에게 드린 귀중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은 애급에서 떠났습니까?
셀 수도 없는 후손들을 번성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믿고 자신의 아들
이삭을 기꺼이 바친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인해 나는 아브라함과 같은 방법으로 나의 믿음의
시험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내가 내려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것 중 나는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까요?
나의 아내, 건강, 교회, 자식들 그리고 나의 일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것들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의 믿음에 대한 시험의 순간이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시험의 순간에 가장 가까웠던 일은 11년 전 내 딸 테스의 엄마와 결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사실상 어떤 사람과도 결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혼자 독신으로 사는 것을 체념하고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께
지금 겪고 있는 상황만큼이나 불행한 일이지만 앞으로 혼자 살아가야 하는 일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내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하나님께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는 매우 고독한 순간이었습니다.
일 년 쯤 지나서 하나님은 제 삶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아내를 소개시켜
주셨고 글쓰기를 가르치던 일에서 건지셔서 학교의 교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저를 우리들교회로 인도하셨고 믿음의 훈련의 긴 과정을 거치게 하셨고 내 죄와 직면하는
것을 가르쳐주심으로써 그 어떤 때 보다 더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볼 수 있도록 깨우쳐 주셨습니다.
나의 외로움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외로움이 정말 사라져 버릴 정도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사명들로 내 삶을 채워 주시는 것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적용: 주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길을 지켜 주옵시고 어느 누구도 외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내려놓아야 하는데 붙잡고 놓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