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간통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작성자명 [원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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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20
<내가 여호와께 간통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사무엘하 11:1 ~ 12:14>
남편은 어딘가로 꼭꼭 숨어버리고
사경을 헤매다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시름시름 앓으면서 그 해 겨울을 보낸 저는....
봄이 되자마자 기를 쓰고 남편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물을 쳐놓고 남편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려서 간신히 붙잡고 집으로 온 저는
이혼을 요구하였습니다.
함께 산 시간은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삼년도 되지 않는데......
늘 가출중인 남편이지만....그 남편의 특수한 직업을 고려해서
작은딸이 태어나고 나서도 하지 않던 혼인신고를
큰딸 취학 때문에 저 혼자 쫓아다니며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하였던 터라....
이혼도 저 혼자 해야 맞는데..... 우리나라 법이
혼인신고는 혼자 할 수 있어도 이혼은 혼자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남편은 이혼서류만 해다가 던져주고.... 법원에 함께 가기가 창피하였던지....
그 매끄러운 솜씨를 발휘하여 저에게 약간의 돈을 쥐어주고...
제가 그래도 자식 때문에... 미련을 탁탁 털지 못하고 있는 사이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남편에게서 마음을 완전히 접기로 하였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남편을 지워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숭배하던 우상들 중 하나가 제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고 말입니다.
남편으로부터 늘 버림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남편 뿐 만이 아니고....세상 어디에 가도 환영받지 못하며....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은 신세임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마치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이나 거머리처럼 여겨질 만큼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저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저의 완악함은....
내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형벌을 받고 있음을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무엘상 15장에서
여호와께서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실 때....
사무엘 선지자는 말씀하십니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고....
곧......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 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에서 쫓겨난 듯.... 온통 무시당하고... 밟히면서....
서러움과 슬픔에 겨워서 산 세월이 너무나 원통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밝고 기쁘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는 근처에 있는 종합대학의 평생교육원에 등록하였습니다.
한 학기동안 댄스스포츠를 배우면서
수십 년 만에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고 떠들어 보았습니다.
(교수도 여자, 수강생도 모두 여자들이었습니다.)
웃어본 적이 언제였는지......울어본 적은 또 언제였는지.....
그때까지 저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형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가을 학기에는 인터넷 반에 등록하였습니다.
강사는 정보통신공학부 남자 교수였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연말부터 교수와 저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보다 세 살 연하인 교수는 벌써 수년 째 주말 부부로 지내는 사람이었습니다.
두 남녀가 모두 그런 연애는 처음이었으므로....
단 한 번의 잠자리로 서로에게 홀딱 빠져 버렸음에도...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다가
다윗이 데려가니 얼른 궁으로 들어가듯이
가증스런... 교양 있는 태도로 제법 자제하는 척....
은밀한 만남을 계속 하다가
내가 정말 양심이 있어 괴로워하는 줄로 착각하면서....
이듬해 유월에는 헤어지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다윗과 우리아의 처의 <더불어 동침>으로
여호와의 심판을 받을.... 죄의 씨를 잉태하였듯이
헤어지고 한 달 정도 지난 후....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했다는 소리를 들은 남자는 여자에게 반지를 끼워주었습니다.
좋은 핑계거리를 찾은 남녀는 다시 만나게 되고.....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신대로
낳고 싶어하는 남자 앞에서.... 스스로 죽인 아이를 낳아서......
그렇게 낳고 싶었던..... 아들을 죽이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공범이 된 남녀는 양심의 가면을 벗어버렸습니다.
더욱 대담해져서 철면피가 되어 갔습니다.
주중에는 여자의 집에서 날마다... 밤마다 만났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주말에도 여행을 다니며 붙어 지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딸들에게도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생활비를 대주었고 차도 사 주었습니다.
남자가 집에 내려가 있는 시간을 뺀 나머지 모든 생활을
그들은 함께 하며 서로를 구속하였습니다.
질투와 의심이 많은 여자를 위하여
남자는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밤에 자기 집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자기 사생활을 바쳐야 했고
학교에 출근해서는 한 시간마다 여자에게 전화를 해주었으며
여자는 모든 삶이 남자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잠언 22: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그들이 만난 지 삼년 째 되는 해....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을 번뇌케 하듯....
여자는 그 음란하고 악한 관계 때문에 번뇌한다고 착각하면서....
실은 남자를 독점하고픈 참을 수 없는 욕망으로 번뇌하게 되었습니다.
이중생활을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하던 남자의 부담을 덜어준답시고
여자는 다단계 사업에 까지 손을 대면서 남자에게 금전적 손해를 끼치게 되었고
여호와께서 예비해 두신 심판에 이르기까지
파멸을 향한 수순을 밟아 나갑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처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만을 믿고.... 우리아를 죽여서 끝장을 보려한 결과가
오히려 여호와의 노여움을 샀고....심판의 경고를 받은 것처럼....
여자도 남자의 본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어느 쪽으로든 끝장을 보기를 강력히 원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의 사랑이 자기에게 있다는... 참으로 어리석은 믿음을 가지고.....
예전에는 조심하고... 하지 않던 짓....
주말에 모처럼 처자가 있는 집에 가 있는 남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것도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을 자정 가까운 시각에....
남자 부부는 싸움이 시작되었고
호땃락하지 않은 남자의 부인은 여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당장에 남자를 불러 내렸고
자기 형제들을 총동원하여 남자를 공격하였습니다.
처가 식구들로부터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는 협박에 시달린 남자는
그동안 여자와 있었던 모든 것을 토설하고 항복하였습니다.
갑자기 남자를 만나지 못하게 된 여자는 매우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자기가 기대했던 대로가 아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남자도....여자도.....본부인도......모두 죽음보다 힘든 시간이 흘렀습니다.
언덕에서 스스로 구르거나...
머리를 벽에 쾅쾅 박는 자학행위를 마구 하는 부인....
교수고 뭐고 범인 취급하는 처가 식구들과 잠도 안 재우는 부인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느라
머리가 허옇게 새고 체중이 갑자기 확 줄어버린 남자......
남의 것을 빼앗아 누리면서 자기 것 인줄 착각까지 하였던....
그 남자를 갑자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게 된 여자는 여자대로
이십 년 동안 흘리지 못하였던 눈물샘이 터져서
밥 먹으면서도 울고....운전하면서도 울고....시도 때도 없이 펑펑....
얼마나 울고 또 우는지....열심히 하던 일을 도저히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달 여를 정신없이 울고 다니던 여자는 어느 정도 체념을 하게 되었고
남자 부부를 만나 정식으로 사죄를 하고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라도 남자를 한 번이라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컸습니다.
만나자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부인은 혼자 오겠다고 하고.... 여자는 부부가 함께 오라고 하였습니다.
마당이 꽤 넓은 어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간보다 조금 일찍 당도하여 차 안에서 기다리던 여자는.....
남자의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고.... 부인만 내리더니....
남자에게 돌아가라는 손짓을 하는 양을 보면서 급히 차에서 내려 달려갔습니다.
(그때 남자의 차를 따라 조용히 그 식당을 빠져나갔더라면.....
하는 생각을 몇 번 해보았습니다.)
여자가 다급하게 부르자 남자가 차에서 내렸고.....
여자는 왜 남자를 보내느냐고 부인에게 따지고 있는 순간....
어떤 낯선 여자들 서너 명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금방이라도 칠 듯이 바짝 다가오자
공포감을 느낀 여자는 얼른 자기 차 있는 곳으로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자들도 뒤쫓아와서......
그 중에 덩치 좋고 억센 여자가 운전석 문을 잡고 몸을 차안으로 들이밀더니
두려움으로 몸이 굳은 여자에게 뭐라고 하면서 때릴 듯한 모션을 취하여
더욱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뭐라고 말했는지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지만....어쨌든
이미 두려움에 질린 여자는 어떻해서든지 그 자리를 모면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
운전석 앞 창에 왼손을 짚고 고개를 차 안을 향해 돌려
저의 코앞에서 위협하던 여자가 갑자기 운전석에서 몸을 빼는 기회가 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남자의 부인이 운전석 뒷좌석에 올라탄 것을
끌어내리려고 운전석에서 몸을 빼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번개 같이 운전석 문을 닫고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공휴일이었던 그날....식당 마당 겸 주차장에는 제법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좌측으로 유턴하였으나 너무 당황하여 나가는 출구를 찾을 수 없었던 저는
그대로 직진하다가 화단 앞에서 차를 급정거하였습니다.
창을 내리는데 “사람이 다쳤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를 위협하던 그 여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가 왜 쓰러져있는지 영문을 알 수는 없었지만....
휴대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였으나 잘 되지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여자에게 가보니....
여자는 땅바닥에서 누군가에게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데...
외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차로 가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다가오더니....저에게 나중에 연락할테니 집에 가 있으라고 합니다.
마치 다윗이 사자에게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리라....> 하고
안심시키듯이....
만면에 미소까지 띄면서 별것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집에 가 있으라고 합니다.
그 말을 믿은 제가 식당을 떠나려고 차를 후진하고 있는데....
그 식당의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다가오시더니
“아니 사람이 다쳐서 누워있는데 지금 가면 어떻하느냐며....
가면 뺑소니로 몰려서 큰일 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교통순경이 온 후에... 부인의 언니와 나란히 서서 저에게 다가온 그 남자는
그 언니의 남편 즉 부인의 형부였는데...
뺑소니로 몰아서 콩밥을 먹여주려 했는데 왜 안갔느냐고
이빨을 갈며 이죽거려서 저를 소름 돋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남자의 부인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차문을 닫을 때
아마도 옷이 차문에 끼인 채 약 십 미터 정도 차에 끌려오다가 떨어졌다는데...
저는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내용은 그 여자와 남자의 부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텐데....
끝까지 저에게 불리한 쪽으로 입을 맞추었고....
그날 경찰서에서 함께 조사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그 전에 한두 번 겪은 접촉사고 같은 경미한 교통사고로 처리되겠지....
별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신대로
백주 대낮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망치려한 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설마 그 사건을 어떻게 교묘하게 이용하여 계략을 꾸미는 줄
저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여자는 삼주 진단이 나왔다고 하는데....저는 겁이 나서 병원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 사건이 유월 말쯤에 있었는데....
십 일월인지 십 이월에 단 한 차례 그쪽 여섯 사람과 저 한 사람이
검찰에 함께 불려가서 조사를 받았고......
이듬해 1월8일
잠깐 조사할 것이 있으니 다녀가라는 검찰의 연락을 받고
아무 거리낌 없이 검찰에 갔던 저는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가 되어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부인은 자기 남편 때문에 간통죄로 우리를 고소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밉지만....간통죄로 남 주기에는 아직 쓸만한 가치가 너무 많은 사람이니까...
.
그러나 상대방인 저는 혼을 내고 싶었을 것이고
남편이 저한테 쏟은 돈도 너무나 아까웠을 것입니다.
좁은 지방에서 영향력 있는 대학을 나온 교수이니
모든 권력기관에 지연, 학연, 혈연이 얽혀 있었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 법을 가지고
그들이 저의 죄명 하나쯤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저를 일단 집어넣어 놓고
합의 조건으로 육천 몇 백 만원을 내놓겠다는 각서를 요구해 왔습니다.
결론은 돈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는 거절하였습니다.
터무니없는 죄명이 너무 억울해서 저도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남자와 깊은 관계가 되면서
빨리 이혼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계략을 세우고
변호사를 사서 남편을 행불자로 만들고 궐석재판을 하여 승소하고
제가 원하는 대로 위자료와 양육비를 판결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서 남편을 찾아보니
강원도 양양 깊은 산속에 숨어있었습니다,
사 년만에 남편을 만나기 위해
판결문을 들고 아르바이트 남자들 두 사람을 대동하고 찾아간 저는
난생 처음으로 남편에게 악을 쓰면서
그동안의 증오와 분노을 내쏟았습니다.
남편의 현금과 통장을 빼앗았습니다.
목돈은 어디에 감추었는지.... 당분간 쓸 몇 백만원 정도가 든 통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억지로 차에 태우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강제로 인감증명을 떼도록 하였습니다.
살고 있던 임대아파트 회사가 이미 오래 전에 부도가 났는데....
경매가 이미 세 차례나 유찰되었지만
네 번째라도 입찰하여 보증금의 반이라도 건져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옛날의 온순한 그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여자 깡패였습니다.
그 후 제가 구치소에 갇혀서 재판을 받는 동안
약이 오를 대로 오른 남편이 재심을 청구하였고....
저의 뒷조사를 하여 결국 간통죄로 저와 교수를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은 저 한 사람이었기에.....
교수는 들어오지 않았고.....
두 남자는... 저를 심판으로 이끌기까지 도구로 사용되는 역할을 다 하고
조용히 사라져 갔습니다.
입이 벌어지는 저의 악함에 너무 놀라지도 마시고....
너무 그렇게 정죄하지도 말아 주시기를......
저도 제가 그 정도로 더러운 죄인인지...
흉악한 죄인 중에 괴수인지....
정녕 알지도 못하였고 믿을 수도 없었으니까 말입니다.
제가 에덴동산에서부터 죄를 짓고 쫓겨난 죄인임을 알게 되기까지....
그리고....
구원의 방주를 짓고.... 그 방주에 들어가기 위하여....
이렇게 험난한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참혹한 죄악을 다시 한번 여호와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저를 정결케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교수의 부인과 그 부모님들과 그 자녀들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빕니다.
저의 부모님과 일가친척 어르신들, 형제자매, 그리고....
가장 상처받은 두 딸들 앞에 역시 무릎 꿇고 용서를 빕니다.
제 딸들의 아버지, 그리고 교수님에게도 용서를 빕니다.
교수님의 가정이 잘 회복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같은 여자들한테 잠시나마 남편을 빼앗기고 상처받은 모든 조강지처들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빕니다.
아버지 !
저의 전적무능과 전적부패를 전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백퍼센트 옳으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일상의 모든 세미한 부분까지 우연이란 있을 수 없기에
내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오니 저를 주관하시옵소서
말씀이 잘 깨달아지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
명하시는대로 잘 준행하여
방주를 잘 짓고 들어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 일이거나 사람이거나....
성령께서 영적으로 분별해주시어
이제 다시는 세상적인 것....육적인 것들을....
바라보지도... 좇지도 않고
예수 그리스도깨서 제 안에... 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히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함께 매고 배우면서
저에게 약속하신 <다윗 언약>에 의지하여
주님의 영혼구원의 도구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이 땅 끝까지 주님 나라가 임하도록.....
갚을 길 없는 주님의 사랑의 빚을
갚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