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여자
작성자명 [원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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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18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서 열심히 엄마 도와드리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_-;;
서울집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내내 들어와 보지 못했는데,
와보니, 제 글이 QTM자유게시판에 다 옮겨져 있어서...좀 놀랐습니다.
하루하루의 큐티가 모여 제 인생이 된 것인데...
방침이 그러하시니, 저도 그 방침에 맞춰볼까 합니다.
삼하 11:1~13을 가만히 다윗처럼 침상에서 묵상했습니다.
침상 은 제겐 참 뜻깊은 곳입니다.
누워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말씀과 함께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제는 왜 그런걸까요?
등등, 주님의 역사를 차분히 되짚어 보는 것입니다.
제겐 깊고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그러다 웃기도하고, 푸념도하고, 화도내다가 곧 설득되곤 합니다.
다윗는 왕들이 출전할 때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습니다.
전쟁에 요압을 자기를 대신해 내보내고서 저녁까지 침상에 있습니다.
뭔가 깊고 조용히 주님을 묵상해야 할 것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지붕, 왕궁의 가장 높은 곳,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곳,
모든 신하 와 만백성의 가장 높은 곳 이 보이는 곳에 섰을때
운명의 만남,
솔로몬 을 낳을 밧세바 를 만나게 됩니다.
7장에서 주님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주권자 됨을 약속하셨고,
거할 거처 여호와 삼마 를 약속하셨고,
여호와 삼마 를 지을 후사, 솔로몬 을 약속하셨는데,
그 언약을 함께 이룰 여자는 공교롭게도, 죄를 짓지 않고는 아내 삼을 수 없고,
솔로몬 을 얻기 전, 다윗의 죄의 결산 아들의 사망
곧 자기죄 를 직면해 그 죽음을 보지 않고는 나아갈 수 없으니,
치열한 영의 소욕과 육의 소욕의 싸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 따로 없습니다.
다윗은 밧세바 를 취하였으나,
그 죄의 모양을 견딜 수 없어,
우리아의 자식 인 양, 자기 죄의 모습을 덮어보려 안간힘을 쓰지만,
죄는 자기 허리에 보이지 않게 있다가, 죽을 아들의 모습 으로
내 눈 앞에 드러납니다.
성서원 성경사전 뜻으로 보면
밧세바는 남편 곧 본질이 우리아 곧 여호와는 빛이시다 입니다.
밧세바의 아버지 곧 그 근원은 엘리암 곧 하나님은 동족이시다 입니다.
그리고 밧세바는 맹세, 언약의 여자 라는 뜻입니다.
밧세바의 그 정체가 다윗의 마음의 눈에 심히 아름다와 보인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밧세바는 겉옷,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게 할 모든 것을 벗고,
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