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나눔을 시리즈로 역는다는 비난을 받아도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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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08
아내에 대한 나눔을 시리즈로 역는다는 비난을 받아도<삼하>4;1~12
오늘 다윗은 세상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자기의 정적과 그 가족을 죽인 그래서 한층 더 자신의 왕국을 이룩하는 데
공로자가 될 사람을 오히려 죽임으로 통일 왕국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다윗의 행실을 통해
다윗이 소망하는 통일 왕국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를 소망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바탕으로 삼고자 함이
그의 신실한 마음이었음을 알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사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
예수님이 가정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의 직접 통치가 이루어지는 가정!
이것을 소망합니다
나와 내 아내가 이룩하고자하는 거룩을 위한 가정 중수의 모양입니다
혹자는 또 아내에 대한 이야기냐고 입을 비죽거리거나
아내에 대한 나눔으로 시리즈를 역는다고 비난한다 하더라도
나는 또 오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할 말도 많고
쓸 일도 많고 적용할 나눔도 많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바쁘게 지내온 3주간이었습니다
도대체 쉴 틈이 없었습니다
약식으로 치른
그러나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아름다운 혼인 예배!
이후에 우리는 참으로 바빴습니다
사역에 새로운 전략을 도입하고 그에 합당한 일을 감당하느라 바빴고
내가 본래 절뚝발이 인생을 살았기에
그에 따른 후유증이 가정 생활에 크고 작은 갈등을 유발하였지만
이 일이 아내의 사랑과 이해로 봉합되느라 또한 바빴습니다
내 삶의 결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빈 구멍도 많았고
모순도 많았고
이해 못할 구석도 많았는데
아내의 넓은 아량과 배려와 관용과 용서로
나에게 주고자 하는 진실된 십자가의 사랑으로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잘 수습되고 잘 견디어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
오래 참음의 사랑으로
거룩을 향한 가정 중수가 잘 진행되리라 확신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가정의 주인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쉬지 못하고 무리에 무리를 더한 때문에 목감기가 심합니다
일주일 째인데 아직 미열과 기침의 여진이 남아있습니다
혼자 앓아 누워 있을 때를 생각하면
아플 때 더 외롭고 그 아픔을 견디기 힘들었는데
격세지감이요
지금은 아프면서도 호강과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역의 동역자로
새로 시작한 일의 책임자로
돕는 배필인 아내로
또 지금은 (비록 감기이지만)간병인으로...
일인 사역, 오역을 감당하면서도...
가난한 사역자인 나를 만나지 아니했었더라면
지금은 그의 고향 울산에서
튼튼한 생활 기반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성공한 관계 속에서
안정된 경제와 여유있는 문화생활로 충분한 누림이 있었을 아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여호와 이레로 만난 나와의 사랑으로 모든 걸 인내하며 감수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사 하나님의 통치로 이룩한 통일 왕국을 세워나가고
나는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으로 모신 이 가정에
장막을 치고 휘장을 넓히며 믿음의 말뚝을 깊고 굳게 박아
거룩을 향한 가정 중수를 이룩할 청지기로써 사명을
아내와 함께 감당할 것을 결단합니다=아멘=
이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입을 크게 벌린 일에 기도의 응답이
함께 꿈을 꾸는 비전!!
큐티 대안 학교의 모습으로 속히 드러나기를 소망 중에 기도하면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