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무모한싸움..
작성자명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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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04
새벽한시면 일어나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편 사무실식구들을 위해 아침도시락을 쌉니다
남편이 새벽2시에 출근을 하면
매일성경을 묵상하기 시작합니다
오늘말씀에
죄없는 용사들만 무수히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싸움은 무모하다고 하십니다
결혼후 남편과 살면서 남동생이 엄마와 잘지내고 있을꺼라고만
생각해오다가 어제 동생과통화를하면서
가슴이 아파서 울고말았습니다
동생은 자살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해줄수있는말은
우리들공동체품속으로 파고들지않고
왔다갔다 마당만 밟고 다녔으니
엄마와의 영적싸움에서 네가 눌린것이라고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지난주부터 10흘동안 저는 우리가족의 삶의 터전인
곰국집에 일하는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는바람에
점심이면 가장바쁜시간동안 잠시가서 거들어주면서
엄마도 전도하고 남동생도 응원하며 양육을 받게할 요량으로
논현동가게와 부천을 오가며 열심히 섬기던중에
디모데전서와 시편을 큐티하면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엄마에게 깜짝 놀라고 말았고
엄마의건강이 염려가되어 돈을 사랑하는 탐심을
내려놓아야한다고 권면을 하다가
엄마가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그교회집사님에게
엄마의 인생 목적이 예수안에서 구원이 목적이 아니며
겟돈이 목적이고 아파트를 대출을 받아서라도
무리한 탐심으로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는것도 모르면서
살고있으니 욕심내려 놓으시게 권면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댓구도 없다가 지난주 토요일
5번의 문자가 일방적으로 들어왔고
내용은 참으로 한심한 내용 이었습니다
겟돈이 급한가본데 자기는 관여할수 없고
급하면 혜정씨가 봇해드리면 되겠네..
댓구할 가치도 없다고 느꼈지만
저는 그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보내면서
엄마가 그교회를 떠나지 않고 있음에 대해서
불쾌함을 이야기하며
말을 못알아들으면서 무슨 성도를 관리?한다고
말하느냐고했더니(그들은 성도를 관리합니다..돌본다고 말하고이찌만)
스팸으로 돌리겠다고 해서
욕을 퍼부었습니다
참으로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후회를 하고 회개를 하고
주일이지나고 월요일아침..
아무리생각을 해바도 화가나서 견딜수가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가
도무지 되지를 않았고
저들이 엄마를 붙잡고 있으니
우리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언어로
신앙앙생활을 할수 없음에 그저 분노가 일어나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교회목사님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띄우면서 엄마가 더이상 무리를 할경우
쓰러지면 책임을 물을것이여
그집사님에게 욕을 한것에 대해서
당당하게 이유를 밝히는 메일을 보내고
끝으로 전능의 하나님을 부르다가 쓰러지면
어쩌겠느냐..살면서 누리지도 못하고
가족들과 함께 삶으로 나타나지않는 신앙생활에 대해서
교회를 비판하고 끝맺었는데
답장은 너무나도 그목사님 다운 내용이었고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걸깨달으면서
내가 쓸데없는 짓을 또했구나 싶었고
더이상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곰국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족이 이제는 함께 예배를 보는것이 옳지않느냐고
그리고 문자와 메일에대한것을 이야기했더니
엄마는 자식은 안볼지라도 그교회는 떠날수 없다고 완강하셨습니다
저도다시는 엄마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고 집에왔습니다
어제초저녁 남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동생의 절규를 들으며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지금 온통 돈이 전부입니다
자식이 어찌되던지 말던지 상관없다고 지난주에 저에게도 말씀하셨었고
2010년까지 겟돈을 찍어야하고 지금 대출받은 돈으로
분양받은 아파트는 그때쯤 몇배로 뛸것이며
아들이 어찌되던지 말던지 자기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식을 믿으면 안되고 돈이 전부라고 하시면서
전능의 하나님은 능치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그래서 깜짝 놀랐었고
그날부터 엄마에게 삶으로 누리고 진실한 예수님을 따라가는
본이되는 삶을 사는것이 먼저 라고
자꾸만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아무말도 들리지않으십니다
그리고 믿음이 연약한 동생은
자기의생각과 주장을 가게에서 순간마다 표출하시는
엄마에게 날마다 상처를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까맣게 몰랐는데 어제 동생이그럽니다
조용히 죽고싶다고.. 엄마하구사는것이 지옥이라고
저는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네옆의 사울을 다윗처럼 사랑하지않으면
진정으로 승리 할수없다고 그사울을 불쌍히 여겨야한다고
그리고 저의 잘못된행동들을 무모한처신을
회개를 하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만약 이러지 않았다면 동생이 죽어가는것도 모르고 있었게꾸나싶어서
아직예수님의십자가를 만나지 못한 구원의 확신이 없어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랑하는 동생때문에
끊임없이고통의눈물이 납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묻자와가로되의 삶이되어야한다고
그리고 자기의삶이 해석이 안되는 남동생의
연약한 믿음을 위해서 또아파하고 고통하는삶을 저에게 허락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