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삶
작성자명 [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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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9.03
대상 6장
대 제사장의 계보를 언급하고 있다. 레위의 자손들을 자세히 말하고 있다. 에스라는 구분하기 쉽게 솔로몬이 성전을 세울 때까지 제사장들을 언급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갈때까지 제사장들을 낱낱이 언급하고 있다. 그들 중에 헤만과 아삽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하였는데 성경은 그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에 조상까지 말하고 있다.
왜 에스라는 제사장의 계보를 말하고 있는 걸까? 후손들에게 더 민족의 자긍심을 올리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언급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 제사장들을 언급하는 걸까? 이것이 궁금했다. 계속해서 묵상하다가 그 해답을 찾았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인가를 말해주고 싶은 것이다. 바로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이다.
베드로 사도도 똑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너희도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벧전2:5)
오늘 나의 삶은 어떠한가? 성공을 향해서는 달리지만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제사장으로서 삶을 살지 못한 것 같다. 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내가 일하는 곳에서 좀더 많은 영향력을 넓히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내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했음을 고백한다.
주님은 오늘 계속해서 나에게 넌 날 기쁘게 할 제사장이야....메아리 치신다.